2020.2. 28일 11시 기준 의사환자 2명, 자가격리자 29명
정영식 기자 jys23@nhmirae.com
2020년 02월 28일(금)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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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은 오늘(28일) 오전 11시 군내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실시했다.
지난 25일 발생한 첫 확진자 이후 군내 추가 확진자 발생은 없다.
확진자 발생과 함께 지역내에서 우려가 컸던 밀접 접촉자에 대한 검사 결과는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검사를 받은 9명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70명의 검사자 중 67명이 음성으로 판정됐다.
특히 군내 첫 확진자와 같은 건물에 거주했던 직장 동료 2명에 대한 검사결과도 음성으로 나타났다고 보건 당국은 설명했다.
당국은 확진자 발생 이후 현재까지의 상황은 긍정적이기는 하나 여전히 코로나19 전반의 상황은 조심스럽다며, 확진자 동선에 포함된 29명은 여전히 자가격리 중이며, 어제 2명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자가격리된 29명의 건강상태는 양호하며, 이들은 별다른 증상이 없을 경우 내달(3월) 6일 격리해제된다.
어제 추가로 검사를 실시한 2명의 의사환자는 경남24(남해1)번 확진자와는 무관하다고 군 관계자는 설명했다.
추가로 검사가 실시된 2명의 의사환자에 대한 결과는 내일 중 나올 예정이다.
보건 당국은 이날 브리핑에서도 거듭 군민 개개인의 철저한 예방활동 준수를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 19 위험지역 방문 삼가와 개인 위생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한편 남해군은 확진자 발생 이후 매일 오전 11시에 실시했던 정례브리핑을 주말(토, 일)에는 중단하고 다음주 월요일(3월 2일) 오전 11시에 재개할 예정이다.
단, 주말이라도 특별한 상황의 변동이 있을 경우 군 홈페이지 코로나19 상황알림판을 통해 관련 내용을 공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해군 코로나19 상황 알림판은 매일 오후 1시, 저녁 6시에 확진 또는 의사환자, 검사결과, 자가격리자 수 등에 관한 정보 업데이트가 이뤄진다.
지난 25일 발생한 첫 확진자 이후 군내 추가 확진자 발생은 없다.
확진자 발생과 함께 지역내에서 우려가 컸던 밀접 접촉자에 대한 검사 결과는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검사를 받은 9명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70명의 검사자 중 67명이 음성으로 판정됐다.
특히 군내 첫 확진자와 같은 건물에 거주했던 직장 동료 2명에 대한 검사결과도 음성으로 나타났다고 보건 당국은 설명했다.
당국은 확진자 발생 이후 현재까지의 상황은 긍정적이기는 하나 여전히 코로나19 전반의 상황은 조심스럽다며, 확진자 동선에 포함된 29명은 여전히 자가격리 중이며, 어제 2명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자가격리된 29명의 건강상태는 양호하며, 이들은 별다른 증상이 없을 경우 내달(3월) 6일 격리해제된다.
어제 추가로 검사를 실시한 2명의 의사환자는 경남24(남해1)번 확진자와는 무관하다고 군 관계자는 설명했다.
추가로 검사가 실시된 2명의 의사환자에 대한 결과는 내일 중 나올 예정이다.
보건 당국은 이날 브리핑에서도 거듭 군민 개개인의 철저한 예방활동 준수를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 19 위험지역 방문 삼가와 개인 위생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한편 남해군은 확진자 발생 이후 매일 오전 11시에 실시했던 정례브리핑을 주말(토, 일)에는 중단하고 다음주 월요일(3월 2일) 오전 11시에 재개할 예정이다.
단, 주말이라도 특별한 상황의 변동이 있을 경우 군 홈페이지 코로나19 상황알림판을 통해 관련 내용을 공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해군 코로나19 상황 알림판은 매일 오후 1시, 저녁 6시에 확진 또는 의사환자, 검사결과, 자가격리자 수 등에 관한 정보 업데이트가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