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남해지사 윤동권 설계사, 남해사랑의집에 후원

  • 즐겨찾기 추가
  • 2024.05.10(금) 18:04
메리츠화재 남해지사 윤동권 설계사, 남해사랑의집에 후원
조승현 jsh49@nhmirae.com
2024년 04월 27일(토) 21:49
메리츠화재 남해지사에서 영업활동을 하고 있는 윤동권 설계사가 남해사랑의 집에 100여만원 상당의 기저귀를 후원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남해군 타악예술단 '다물'에서도 활동을 하고 있는 윤동권씨는 평소에 지역사회 복지기관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을 해 왔고, 지난해에는 그간의 활동을 인정받아 장애인의 날 행사 시 단체대상을 받기도 했으며, 남해사랑의집과는 2022년부터 시설 이용자분들께 풍물을 지도하면서 인연이 되어 이번 나눔활동을 하게 되었다.

윤동권 설계사는 "작은 것을 전달할 수 있어 오히려 제가 더 감사함을 느낀다며, 시설 이용자분들께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고, 이번 인연을 계기로 남해사랑의집 이용자분들 지역사회 일원으로 살아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남해사랑의 집 김충효 원장은 "메리츠화재 남해지사 윤동권설계사의 나눔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사랑에 힘입어 시설 이용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기기사 TOP 5
남해
자치행정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