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혜림 기자 bhr654@nhmirae.com
2024년 07월 12일(금)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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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은 지난달 24일 화전도서관 다목적홀에서 건설공사 안전관리 및 부실공사 예방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남해군이 국토교통부의 안전관리 업무 위임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에 교육 지원을 요청하여 이루어진 것으로, 지난 3월 남해군-국토안전관리원 간에 체결된 '건설현장 및 시설물 안전확보' MOU 일환으로 실시됐다.
이날 교육에는 남해군 건설공사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건설공사 안전 및 품질관리 관련 법령 △주요 건설사고 사례 및 사고 발생 원인 △재발 방지 대책 등이 주요하게 다뤄졌다.
정만식 건설교통과장은 "이번 국토안전관리원 초청 건설공사 안전관리 교육은 건설공사 관계자의 자발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 시행과 전문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건설공사 현장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건설공사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남해군이 국토교통부의 안전관리 업무 위임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에 교육 지원을 요청하여 이루어진 것으로, 지난 3월 남해군-국토안전관리원 간에 체결된 '건설현장 및 시설물 안전확보' MOU 일환으로 실시됐다.
이날 교육에는 남해군 건설공사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건설공사 안전 및 품질관리 관련 법령 △주요 건설사고 사례 및 사고 발생 원인 △재발 방지 대책 등이 주요하게 다뤄졌다.
정만식 건설교통과장은 "이번 국토안전관리원 초청 건설공사 안전관리 교육은 건설공사 관계자의 자발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 시행과 전문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건설공사 현장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건설공사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