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이선균 배우의 첫 번째 유작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조승현 jsh49@nhmirae.com
2024년 07월 12일(금) 10:41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는 지난해 말 스스로 생을 마감한 故이선균 배우의 두 유작 중 하나다.
185억의 제작비가 투입된 이 영화는 손익분기점이 400만 명으로, 제76회 칸 영화제의 비경쟁 부문으로 초청됐다.
시놉시스는 "짙은 안개 속 연쇄 추돌 사고가 일어나고,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에 풀려난 통제불능의 군사용 실험견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