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한 후보 151표(60.15%), 박홍백 후보 99표(39.44%)
정문한 당선인, "좋은 정책 발굴에 노력하겠다"
홍성진 선임기자
2024년 12월 27일(금)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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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한 후보가 (사)대한노인회 제22대 남해군지회장 선거에서 신임 회장으로 당선됐다.
지난 20일 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는 남해군노인복지회관에서 '임시총회 및 제22대 지회장 선거'를 개최했다. 이날 군내 각 마을경로당 대표와 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 읍면분회장, 임원 등이 대거 참석했다. 임시총회는 개회 후 지회장 선출 의안을 상정, 기호 1번 정문한 후보와 기호 2번 박홍백 후보의 소견 발표 후, 오전 11시경부터 12시 30분까지 투표, 개표 및 당선자 발표, 당선증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지회장 선거에는 대의원 268명 중 251명이 투표에 참여, 투표율 93.65%를 기록했다. 무효 1표를 제외하고 250표가 유효투표였다.
각 후보의 열정적인 소견발표에 이어 치러진 투표 결과, 기호 1번 정문한 후보가 151표(60.15%)를 얻어 99표(39.44%)를 얻은 기호 2번 박홍백 후보를 따돌리고 당선됐다.
개표 직후 정문한 당선인은 당선증을 교부받았다.
정문한 노인회장 당선인은 "오늘 남해군노인회 발전을 위해 고민하며 함께 입후보 해 좋은 시책들을 많이 발표해 주신 박홍백 후보께 감사드린다. 모든 회원들을 섬기면서 남해군 노인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여러 회원들의 의견을 폭넓게 듣고 좋은 정책 발굴에 노력하겠다. 노인들의 역량에 맞는 지도자가 나와 임직원과 함께 모범적인 노인회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정문한 당선인은 2025년 2월 12일부터 임기를 시작해 2029년 2월 11일까지 4년의 임기를 수행한다. 정 당선인은 40여년간 지방공무원으로 재직했으며 남해지구 적십자후원회장, 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지난 20일 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는 남해군노인복지회관에서 '임시총회 및 제22대 지회장 선거'를 개최했다. 이날 군내 각 마을경로당 대표와 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 읍면분회장, 임원 등이 대거 참석했다. 임시총회는 개회 후 지회장 선출 의안을 상정, 기호 1번 정문한 후보와 기호 2번 박홍백 후보의 소견 발표 후, 오전 11시경부터 12시 30분까지 투표, 개표 및 당선자 발표, 당선증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지회장 선거에는 대의원 268명 중 251명이 투표에 참여, 투표율 93.65%를 기록했다. 무효 1표를 제외하고 250표가 유효투표였다.
각 후보의 열정적인 소견발표에 이어 치러진 투표 결과, 기호 1번 정문한 후보가 151표(60.15%)를 얻어 99표(39.44%)를 얻은 기호 2번 박홍백 후보를 따돌리고 당선됐다.
개표 직후 정문한 당선인은 당선증을 교부받았다.
정문한 노인회장 당선인은 "오늘 남해군노인회 발전을 위해 고민하며 함께 입후보 해 좋은 시책들을 많이 발표해 주신 박홍백 후보께 감사드린다. 모든 회원들을 섬기면서 남해군 노인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여러 회원들의 의견을 폭넓게 듣고 좋은 정책 발굴에 노력하겠다. 노인들의 역량에 맞는 지도자가 나와 임직원과 함께 모범적인 노인회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정문한 당선인은 2025년 2월 12일부터 임기를 시작해 2029년 2월 11일까지 4년의 임기를 수행한다. 정 당선인은 40여년간 지방공무원으로 재직했으며 남해지구 적십자후원회장, 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 사무국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