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2월 07일(금) 11:29
|
남해제일고등학교 학생회(회장 이한나, 부회장 정지윤·이찬영)가 3일 남해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유공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남해제일고등학교 학생들이 메나리축제 기간 동안 귤 판매, 문화의 향연 행사, 전통놀이 체험 활동 등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이한나 학생회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창융 남해읍장은 "유공자 분들의 희생에 감사해하는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기부금은 국가유공자분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남해제일고등학교 학생회는 작년에도 학생들이 직접 만든 목도리와 성금을 기부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성금은 남해제일고등학교 학생들이 메나리축제 기간 동안 귤 판매, 문화의 향연 행사, 전통놀이 체험 활동 등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이한나 학생회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창융 남해읍장은 "유공자 분들의 희생에 감사해하는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기부금은 국가유공자분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남해제일고등학교 학생회는 작년에도 학생들이 직접 만든 목도리와 성금을 기부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