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재활용품 수집경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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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3.14(금) 10:32
남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재활용품 수집경진대회

수거한 헌옷 및 재활용품 판매 수익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활용할 계획

장다정 기자
2025년 03월 14일(금) 09:26
남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윤석자, 부녀회장 김효연)는 지난 10일 오전 남면 공설운동장에서 헌옷 및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남면 26개 마을의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들은 지난해부터 수집해 두었던 고철, 빈병, 캔, 플라스틱, 폐지 등을 분리해 배출하였다.

이날 배출한 헌옷은 3톤, 재활용품은 19.7톤에 달했다.

남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수거한 헌옷 및 재활용품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환경보전을 위한 자원 재활용과 깨끗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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