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106주년 3·1절 기념식 발상기념탑에서
장충남 군수 국난극복위기는 3.1독립운동 정신으로
정임춘 묘소 첫 참배 묘비(공덕비)는 왜곡 그대로
2025년 03월 07일(금)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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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은 3월 1일 설천면 문항리에 위치한 '남해 3·1운동 발상 기념탑'에서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 했다. 장충남 군수는 행사장에서 약 30m 떨어진 정임춘 애국자 묘소를 처음으로 참배했다.
이날 3·1절 기념식에는 정임춘 독립유공자의 가족인 손자 정영철, 고손자 정윤성, 손자의 장인 김정일(필자)을 비롯해 남해 3·1운동발상기념사업회(여유범 천도교 남해교역 운영위원회 위원장), 남해 3·1운동기념사업회(박정문 남해향교 전교), 정영란 군의회 의장, 정순자 남해교육장, 김상철 남해소방서장, 류정식 새남해농협 협동조합장, 군의원 및 관내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3·1운동 기념식은 김명지 행정과 후생팀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국민의례에 이어 헌화 및 분향이 독립유공자 순으로 먼저 이루어졌으며, 김행수 행정복지국장이 '남해 3·1운동'의 경과를 보고했다. 독립선언서는 정임춘 애국자의 고손자 정윤성(가천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3학년)이 낭독했으며, 이어 장충남 군수의 기념사, 3·1운동 노래 제창, 장영란 남해군 의장의 선창으로 만세삼창이 진행됐다.
폐회식을 마친 후 장충남 군수는 최은진 행정과장, 윤은비 후생팀원의 안내를 받아 남해 3·1 독립운동을 이끈 정임춘 애국자의 묘소를 찾아 참배 했다.
그곳에 43년 전에 님해군에서 1982년 5월 24일 남해군수와 경남지사 명의로 국가에서 세운 공덕비에는 6년 전 장충남 기념사와 달리 옛 그대로 최초 발상일자 4월 3일, 최초 장소 설천 남양리 주동 인물 이예모, 주동 인물 숫자23명 그대로였다. 심지어 정임춘 애국자 함께 묻힌 배위(처) 장수이씨 운도(雲嶋)아름을 운악으로 표기하였다. 3년 후인 1985년 세운 남해 3·1운동 발상기념탑' 비문도 정임춘 애국자 공덕비와 같이 왜곡 축소판이다이와 같이 정충남 군수가 슴겨진 아픈 역사 현장 정임춘 애국자 공덕비를 만나기까지 어제의 이야기을 적는다. 필자는 전날 2월 28일 남해군수실을 찾아 갔으니 부재중이어서 김홍주 비서실장에게 장충남 남해군수는 부임하여 님해군 3.1운동 최초 발생일자, 발상장소 최초의 선도자, 구속자 숫자가 왜곡 조작 사실이 밝혀내었다.
그리고 2019년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에 우리 남해도 1919년 4월 2일(종전 4월3일)동학정신을 이어받은 천도교인들이 주축 되어 설천면 문항(종전 남양)에서 면민 100여명이 모여 남영까지 행진하며 독랍만세를 외쳤고 이틀 뒤인 정임춘(종전 이예모)이 주축이되어 남해읍 시장에서 각 면의 장군들까지 가세한 가운데 1000여 명이 만세운동을 벌였습니다. 라고 하여 남해 3.1운동 100년 역사를 새로 써 당시 언론에 집중 조명을 받았다.
이 사실에 국가보훈부 (보도자료 2018. 12.17 : 담당과장 남궁선 참조) "이미 포상한 독립유공자 공적에 전수조사도 실시한다고 발표하였더 "제목으로 국정감사시 특별조사위원회 구성 정부 차원의 정부 차원의 대책 검토 지적과 일부 언론매체(주:남해3.1운동 왜곡)에서 가짜 독립유공자에 대한 전수 조사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지적하고 국가보훈부 (가칭) 독립유공자 검증위원회를 구성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단계적으로 독립유공자 1만 4,000여 명 전제를 대상으로 공적을 전수 조사하는 등 철저히 검증할 계획이다.
가짜 독립유공자를 찾아내면 서훈 취소와 예우금 등의 환수 조치를 통해 정부 포상에 대한 신뢰회복은 물론 독립유공자와 그 유가족의 자긍심을 제고할 계획이다 라는 남해군에서 모르는 보훈부 보도자료 내용을 알려 주었다.
이와 같이 남해3.1 독립운동 왜곡사를 바로 잡음은 우리나라 처음 있는 사건으로 높이 평가 받았다.
이제 군수는 정임춘 애국자 공덕비와 맥을 같이하는 '남해 3·1운동 발상기념탑' 비문을 바로잡는 사업은 분명히 장충남 군수와 장영란 군의장의 몫이다.
관련문의는☎010-8898-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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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3·1절 기념식에는 정임춘 독립유공자의 가족인 손자 정영철, 고손자 정윤성, 손자의 장인 김정일(필자)을 비롯해 남해 3·1운동발상기념사업회(여유범 천도교 남해교역 운영위원회 위원장), 남해 3·1운동기념사업회(박정문 남해향교 전교), 정영란 군의회 의장, 정순자 남해교육장, 김상철 남해소방서장, 류정식 새남해농협 협동조합장, 군의원 및 관내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3·1운동 기념식은 김명지 행정과 후생팀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국민의례에 이어 헌화 및 분향이 독립유공자 순으로 먼저 이루어졌으며, 김행수 행정복지국장이 '남해 3·1운동'의 경과를 보고했다. 독립선언서는 정임춘 애국자의 고손자 정윤성(가천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3학년)이 낭독했으며, 이어 장충남 군수의 기념사, 3·1운동 노래 제창, 장영란 남해군 의장의 선창으로 만세삼창이 진행됐다.
폐회식을 마친 후 장충남 군수는 최은진 행정과장, 윤은비 후생팀원의 안내를 받아 남해 3·1 독립운동을 이끈 정임춘 애국자의 묘소를 찾아 참배 했다.
그곳에 43년 전에 님해군에서 1982년 5월 24일 남해군수와 경남지사 명의로 국가에서 세운 공덕비에는 6년 전 장충남 기념사와 달리 옛 그대로 최초 발상일자 4월 3일, 최초 장소 설천 남양리 주동 인물 이예모, 주동 인물 숫자23명 그대로였다. 심지어 정임춘 애국자 함께 묻힌 배위(처) 장수이씨 운도(雲嶋)아름을 운악으로 표기하였다. 3년 후인 1985년 세운 남해 3·1운동 발상기념탑' 비문도 정임춘 애국자 공덕비와 같이 왜곡 축소판이다이와 같이 정충남 군수가 슴겨진 아픈 역사 현장 정임춘 애국자 공덕비를 만나기까지 어제의 이야기을 적는다. 필자는 전날 2월 28일 남해군수실을 찾아 갔으니 부재중이어서 김홍주 비서실장에게 장충남 남해군수는 부임하여 님해군 3.1운동 최초 발생일자, 발상장소 최초의 선도자, 구속자 숫자가 왜곡 조작 사실이 밝혀내었다.
그리고 2019년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에 우리 남해도 1919년 4월 2일(종전 4월3일)동학정신을 이어받은 천도교인들이 주축 되어 설천면 문항(종전 남양)에서 면민 100여명이 모여 남영까지 행진하며 독랍만세를 외쳤고 이틀 뒤인 정임춘(종전 이예모)이 주축이되어 남해읍 시장에서 각 면의 장군들까지 가세한 가운데 1000여 명이 만세운동을 벌였습니다. 라고 하여 남해 3.1운동 100년 역사를 새로 써 당시 언론에 집중 조명을 받았다.
이 사실에 국가보훈부 (보도자료 2018. 12.17 : 담당과장 남궁선 참조) "이미 포상한 독립유공자 공적에 전수조사도 실시한다고 발표하였더 "제목으로 국정감사시 특별조사위원회 구성 정부 차원의 정부 차원의 대책 검토 지적과 일부 언론매체(주:남해3.1운동 왜곡)에서 가짜 독립유공자에 대한 전수 조사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지적하고 국가보훈부 (가칭) 독립유공자 검증위원회를 구성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단계적으로 독립유공자 1만 4,000여 명 전제를 대상으로 공적을 전수 조사하는 등 철저히 검증할 계획이다.
가짜 독립유공자를 찾아내면 서훈 취소와 예우금 등의 환수 조치를 통해 정부 포상에 대한 신뢰회복은 물론 독립유공자와 그 유가족의 자긍심을 제고할 계획이다 라는 남해군에서 모르는 보훈부 보도자료 내용을 알려 주었다.
이와 같이 남해3.1 독립운동 왜곡사를 바로 잡음은 우리나라 처음 있는 사건으로 높이 평가 받았다.
이제 군수는 정임춘 애국자 공덕비와 맥을 같이하는 '남해 3·1운동 발상기념탑' 비문을 바로잡는 사업은 분명히 장충남 군수와 장영란 군의장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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