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14일(금)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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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은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인 '2024 청정어장 재생사업'을 강진만 3구역에서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청정어장 재생사업'은 과밀·노후화된 양식어장과 주변해역에서 오염 퇴적물을 제거하고 바다 밑 환경을 정화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어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박영규 남해군 부군수는 지난 12일 청정어장 재생사업 현장을 확인하고 "깨끗한 남해군의 청정바다를 만드는 중요한 사업으로 사업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사업추진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라"고 당부하였다.
1구역과 2구역에서는 바닥경운 1,860ha, 폐기물 5,722톤 수거라는 사업 성과를 거두었고, 강진만 3구역에서는 지난 3월 6일부터 어장환경 개선 작업이 시행되고 있다.
박영규 남해군 부군수는 지난 12일 청정어장 재생사업 현장을 확인하고 "깨끗한 남해군의 청정바다를 만드는 중요한 사업으로 사업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사업추진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라"고 당부하였다.
1구역과 2구역에서는 바닥경운 1,860ha, 폐기물 5,722톤 수거라는 사업 성과를 거두었고, 강진만 3구역에서는 지난 3월 6일부터 어장환경 개선 작업이 시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