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남해군향우회, 정상화 위한 비상대책 추진위 결성 박정삼 고문, 추진위원장으로 추대
2025년 04월 04일(금)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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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0년,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창궐로 인해 전 세계가 홍역을 앓았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 정부는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각종 모임을 제한하는 방역대책을 수립했고,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재부남해군향우회 역시 이에 적극 동참했다.
잠시면 지나갈 줄 알았던 바이러스의 대유행은 해를 넘겼고,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각 읍·면향우회를 비롯한 동창회, 동호회 등의 단체들은 정기총회를 비롯한 각종 행사는 약식으로 진행되거나 개최를 하지 못하게 되었다.
이 기간 동안 역대 회장들이 열과 성을 다해 반석 위에 올리며 승승장구 해오던 재부남해군향우회도, 지난 몇 년 동안 잘못된 운영으로 인해 향우회의 기능이 마비되었다. 그렇게 공백이 길어지게 되면서 회장의 자리마저도 공석이 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나게 되었다.
그런데다 기존에 열심히 향우회 모임에 참석하던 기성세대는 고령이 되었으며 젊은 세대의 유입은 점점 줄어들면서, 향우회는 자연스럽게 축소되었고 작금의 군향우회는 존속(存續) 마저도 위태로운 지경에 이르렀다.
일련의 사태를 걱정스럽게 지켜보고 있던 향우들이 중지를 모아, 재부남해군향우회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힘을 보태기로 했다. 지난 3월 13일(목), 중앙동 바래식당에서 (가칭) '재부남해군향우회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 추진위원회'를 결성하기로 한 것.
이날 각 읍·면향우회 회장 및 사무국장들이 모인 가운데 의견을 모은 결과, 중량급 향우가 나서야 한다는 결론이 도출 되었다. 회의에 참석한 재부남해군서면향우회 곽명균 고문은 "재부남해군향우회 제49대, 제50대 회장을 역임한 박정삼 고문이 가장 적임자라고 생각한다. 이 분을 추진위원장으로 추대하자" 고 제안을 했으며, 참석자들은 만장일치로 동의를 했다.
이에 따라 지난 3월 17일(월) 향우회 고문 대표로 김갑주 군향우회 제46대 회장, 읍·면향우회 대표로 정경주 재부설천면향우회장, 추천자 대표로 곽명균 재부서면향우회 고문, 전 읍·면향우회장 대표로 향원회 김진평 회장과 조준기 사무국장은 마린시티에 위치한 백송홀딩스가 심혈을 기울여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최고급 아파트 '르엘 리버파크 센텀'의 모델하우스로 찾아가 박정삼 고문과 자리를 가졌다.
참석자들의 정중한 요청에 박 고문은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우리 향우회의 분위기 쇄신을 위해 겸허히 추진위원장 직을 수락 하겠다"고 밝혔다.
박 고문이 추진위원장직을 수락함에 따라 (가칭) '재부남해군향우회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 추진위원회'를 성공적으로 발족하기 위해, 참석자들은 각 읍·면향우회에 추진위원들을 추천해 줄 것을 요청하기로 했다.
/자료제공 : (가칭)재부남해군향우회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 추진위원회
잠시면 지나갈 줄 알았던 바이러스의 대유행은 해를 넘겼고,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각 읍·면향우회를 비롯한 동창회, 동호회 등의 단체들은 정기총회를 비롯한 각종 행사는 약식으로 진행되거나 개최를 하지 못하게 되었다.
이 기간 동안 역대 회장들이 열과 성을 다해 반석 위에 올리며 승승장구 해오던 재부남해군향우회도, 지난 몇 년 동안 잘못된 운영으로 인해 향우회의 기능이 마비되었다. 그렇게 공백이 길어지게 되면서 회장의 자리마저도 공석이 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나게 되었다.
그런데다 기존에 열심히 향우회 모임에 참석하던 기성세대는 고령이 되었으며 젊은 세대의 유입은 점점 줄어들면서, 향우회는 자연스럽게 축소되었고 작금의 군향우회는 존속(存續) 마저도 위태로운 지경에 이르렀다.
일련의 사태를 걱정스럽게 지켜보고 있던 향우들이 중지를 모아, 재부남해군향우회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힘을 보태기로 했다. 지난 3월 13일(목), 중앙동 바래식당에서 (가칭) '재부남해군향우회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 추진위원회'를 결성하기로 한 것.
이날 각 읍·면향우회 회장 및 사무국장들이 모인 가운데 의견을 모은 결과, 중량급 향우가 나서야 한다는 결론이 도출 되었다. 회의에 참석한 재부남해군서면향우회 곽명균 고문은 "재부남해군향우회 제49대, 제50대 회장을 역임한 박정삼 고문이 가장 적임자라고 생각한다. 이 분을 추진위원장으로 추대하자" 고 제안을 했으며, 참석자들은 만장일치로 동의를 했다.
이에 따라 지난 3월 17일(월) 향우회 고문 대표로 김갑주 군향우회 제46대 회장, 읍·면향우회 대표로 정경주 재부설천면향우회장, 추천자 대표로 곽명균 재부서면향우회 고문, 전 읍·면향우회장 대표로 향원회 김진평 회장과 조준기 사무국장은 마린시티에 위치한 백송홀딩스가 심혈을 기울여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최고급 아파트 '르엘 리버파크 센텀'의 모델하우스로 찾아가 박정삼 고문과 자리를 가졌다.
참석자들의 정중한 요청에 박 고문은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우리 향우회의 분위기 쇄신을 위해 겸허히 추진위원장 직을 수락 하겠다"고 밝혔다.
박 고문이 추진위원장직을 수락함에 따라 (가칭) '재부남해군향우회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 추진위원회'를 성공적으로 발족하기 위해, 참석자들은 각 읍·면향우회에 추진위원들을 추천해 줄 것을 요청하기로 했다.
/자료제공 : (가칭)재부남해군향우회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 추진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