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100~120톤 계약재배 마늘 흑마늘로 가공 호주, 미국, 캐나다 등 13개국에 수출도 진행
돌배흑마늘식혜·흑마늘 한돈제육볶음과 한우불고기 개발 판매
홍성진 선임기자
2025년 05월 23일(금) 09:25
|
새남해농협(조합장 류성식) 농식품유통센터는 지난 14일 농협중앙회에서 시행된 2025 농협 농식품가공공장 전국협의회 정기총회에서 8년 연속 경영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가공사업은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함에 따라 농가소득증대와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가공식품 개발로 재배농가 소득안정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연간 100~120톤 규모의 관내 농업인이 생산한 계약재배 마늘을 사용하여 흑마늘로 가공, 국내 유통은 물론 호주, 미국, 캐나다 등 13개국에 수출도 진행되고 있다.
전년도에는 흑마늘의 대중화를 위하여 광양동부농협과 협업하여 달콤한 돌배 흑마늘식혜를 개발하였으며, 올해는 미국 수출 길에도 올랐다.
남해마늘과 흑마늘 농축액을 접목한 부드러운 흑마늘 한돈제육볶음과 한우불고기를 생산 공동구매를 통해 전량 완판하기도 했다.
류성식 조합장은 "고품질의 남해마늘 가공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남해마늘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가공사업은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함에 따라 농가소득증대와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가공식품 개발로 재배농가 소득안정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연간 100~120톤 규모의 관내 농업인이 생산한 계약재배 마늘을 사용하여 흑마늘로 가공, 국내 유통은 물론 호주, 미국, 캐나다 등 13개국에 수출도 진행되고 있다.
전년도에는 흑마늘의 대중화를 위하여 광양동부농협과 협업하여 달콤한 돌배 흑마늘식혜를 개발하였으며, 올해는 미국 수출 길에도 올랐다.
남해마늘과 흑마늘 농축액을 접목한 부드러운 흑마늘 한돈제육볶음과 한우불고기를 생산 공동구매를 통해 전량 완판하기도 했다.
류성식 조합장은 "고품질의 남해마늘 가공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남해마늘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