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 전국 4640명 인재들 참가
라이브 부문 대상 등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 휩쓸어
남해대학 참가자 51명 전원 수상 영예
장다정 기자
2025년 05월 30일(금)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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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노영식) 호텔조리제빵학부 학생 총 51명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 출전해 17년 연속 참가자 전원 수상의 쾌거를 달성했다.
'2025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는 국내 단일요리대회 중 최대 규모로 매년 한국식의 세계화 및 외식산업 활성화를 위해 (사)한국조리협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등 정부 기관과 민간기관이 후원하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4,640명의 조리 인재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남해대학 호텔조리제빵학부(학부장 박석규)는 이번 대회에 51명의 학생이 출전해 △대상(서울시장상) 1팀 △우수상(국회의원상) △장려상(한식일보상)을 포함, 모든 참가자가 금메달 25개, 은메달 16개, 동메달 10개를 목에 거는 쾌거를 이뤘다.
대상은 2학년 정선우·김도현·이찬우·하태양·김민주 학생 팀이 라이브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우수상은 2학년 김준영 학생이 개인전시 부문에서, 장려상은 1학년 이재경·정보라 학생이 개인전시 부문에서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학생 라이브 요리 경연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한 정선우(양식·2) 학생은 "경연대회 참가를 위해 팀원 전체가 하나가 되어 밤을 꼬박 새워가며 연습했다"라며, "준비 과정은 힘들었지만, 항상 기본기에 충실하라고 지도하신 교수님의 가르침대로 노력한 덕분에 큰상을 받게 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호텔조리제빵학부 박석규 학부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최고의 성과를 올리도록 지도해 주신 전공별 지도교수님들과 학생·학부모님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인성과 실무를 겸비한 글로컬 조리전문인력을 양성해 국내외 외식업계의 주인공들을 배출해 내는 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남해대학 호텔조리제빵학부는 해마다 전국 단위 대회에서 탁월한 성과를 기록하며, 요리·제과·제빵 인재 양성에 특화된 학과로서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다.
'2025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는 국내 단일요리대회 중 최대 규모로 매년 한국식의 세계화 및 외식산업 활성화를 위해 (사)한국조리협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등 정부 기관과 민간기관이 후원하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4,640명의 조리 인재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남해대학 호텔조리제빵학부(학부장 박석규)는 이번 대회에 51명의 학생이 출전해 △대상(서울시장상) 1팀 △우수상(국회의원상) △장려상(한식일보상)을 포함, 모든 참가자가 금메달 25개, 은메달 16개, 동메달 10개를 목에 거는 쾌거를 이뤘다.
대상은 2학년 정선우·김도현·이찬우·하태양·김민주 학생 팀이 라이브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우수상은 2학년 김준영 학생이 개인전시 부문에서, 장려상은 1학년 이재경·정보라 학생이 개인전시 부문에서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학생 라이브 요리 경연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한 정선우(양식·2) 학생은 "경연대회 참가를 위해 팀원 전체가 하나가 되어 밤을 꼬박 새워가며 연습했다"라며, "준비 과정은 힘들었지만, 항상 기본기에 충실하라고 지도하신 교수님의 가르침대로 노력한 덕분에 큰상을 받게 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호텔조리제빵학부 박석규 학부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최고의 성과를 올리도록 지도해 주신 전공별 지도교수님들과 학생·학부모님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인성과 실무를 겸비한 글로컬 조리전문인력을 양성해 국내외 외식업계의 주인공들을 배출해 내는 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남해대학 호텔조리제빵학부는 해마다 전국 단위 대회에서 탁월한 성과를 기록하며, 요리·제과·제빵 인재 양성에 특화된 학과로서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