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13일(금)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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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회룡농촌체험휴양마을(위원장 이정만·사무장 김미정)은 지난 24일 개최된 '제2회 남해 다랑논 마라톤 대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념하며, 서면행복곳간에 성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 기탁은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준비한 마라톤 대회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됐다. 기탁된 성금은 서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회룡농촌체험휴양마을이 주관하고 남해관광문화재단이 후원한 이번 마라톤 대회는 남해의 청정 해안과 계단식 다랑논을 배경으로 전국 각지에서 모인 530명의 참가자와 8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박민희 서면장은 "작은 농촌 마을이 중심이 되어 전국적인 참여와 감동을 이끌어낸 이번 마라톤 대회가 큰 의미를 남겼다."며 "주민들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성금 기탁은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준비한 마라톤 대회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됐다. 기탁된 성금은 서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회룡농촌체험휴양마을이 주관하고 남해관광문화재단이 후원한 이번 마라톤 대회는 남해의 청정 해안과 계단식 다랑논을 배경으로 전국 각지에서 모인 530명의 참가자와 8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박민희 서면장은 "작은 농촌 마을이 중심이 되어 전국적인 참여와 감동을 이끌어낸 이번 마라톤 대회가 큰 의미를 남겼다."며 "주민들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