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준 군향우회 홍보분과위원장
2025년 07월 11일(금)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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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선중학교 23회 부산동기회(회장 탁세안)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간의 선상 여행을 겸해 3/4분기 정기모임을 가졌다.
5일 오후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 집결한 회원들은 서로를 반갑게 맞으며 승선 수속을 마친 뒤 팬스타 미라클호에 탑승했다.
출항 전 탁세안 회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협찬해주시고 이렇게 적극적으로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번 행사가 만 예순의 마지막에 선 우리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다. 무더위 잘 이겨내시고 각자 건강 잘 지키시라"는 인사말과 함께 4/4분기 모임에서는 차기 회장단 선출이 있을 예정임을 알리고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이어진 선상 여행은 태종대, 조도, 오륙도, 동백섬 등 부산의 대표 해안 명소들을 따라 항해하며 광안리 앞바다에서의 하룻밤으로 마무리됐고, 바다 위에서 함께한 추억은 동기들 간의 정을 더욱 깊게 만들었다.
5일 오후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 집결한 회원들은 서로를 반갑게 맞으며 승선 수속을 마친 뒤 팬스타 미라클호에 탑승했다.
출항 전 탁세안 회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협찬해주시고 이렇게 적극적으로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번 행사가 만 예순의 마지막에 선 우리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다. 무더위 잘 이겨내시고 각자 건강 잘 지키시라"는 인사말과 함께 4/4분기 모임에서는 차기 회장단 선출이 있을 예정임을 알리고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이어진 선상 여행은 태종대, 조도, 오륙도, 동백섬 등 부산의 대표 해안 명소들을 따라 항해하며 광안리 앞바다에서의 하룻밤으로 마무리됐고, 바다 위에서 함께한 추억은 동기들 간의 정을 더욱 깊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