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산악회, "역사의 현장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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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0.17(금) 10:35
남수산악회, "역사의 현장을 가다"

제195차 정기산행 남한산성 다녀와

서정준 군향우회 홍보분과위원장
2025년 10월 17일(금) 09:41
남수산악회(회장 강평우)는 지난 11일 남한산성 둘레길 5코스로 제195차 정기산행을 다녀왔다. 아침 일찍 부산을 출발해 세계유산센터에 도착한 회원들은 동문-남문-영춘정-수어장대-서문-북문을 거쳐 원점으로 회귀하는 코스를 따라 걸으며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조선 왕조의 임시 수도이자 종묘와 사직을 함께 둔 유일한 산성을 함께 둘러본 다음 강평우 회장은 "긴 명절 연휴 잘 보내시고 많이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선조들의 투혼이 깃든 이곳에서 동문애를 쌓으며 그간 누적된 피로도 풀고 가시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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