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문경 일원으로 1박 2일 가을 여행 떠나
서정준 군향우회 홍보분과위원장
2025년 10월 31일(금)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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돛들산우회(회장 정용식)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 간 충북 단양과 경북 문경 일원으로 제295차 정기산행을 겸한 가을 여행을 다녀왔다.
회원들은 첫날 문경 석탄박물관을 방문해 지역의 산업 역사를 체험하고 모노레일에 탑승해 아름다운 산세를 감상했다. 이어 문경새재의 제4·3·2·1관문과 영화촬영 세트장을 차례로 둘러본 뒤 단양 수안보 온천에서 숙박하며 온천욕으로 피로를 풀고, 다음날에는 청풍명월 출렁다리와 충주호 유람선 관광을 가졌다. 유람선 위에서 구담봉, 옥순봉 등 단양 8경의 절경을 감상했으며, 고수동굴과 도담삼봉, 석문, 스카이워크, 사인암 수직절리 등 명소들도 차례로 탐방했다. 정용식 회장은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멋진 추억을 쌓을 수 있어 무척 행복하다. 이번 여행이 우리들의 가슴에 오래토록 따뜻한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회원들은 첫날 문경 석탄박물관을 방문해 지역의 산업 역사를 체험하고 모노레일에 탑승해 아름다운 산세를 감상했다. 이어 문경새재의 제4·3·2·1관문과 영화촬영 세트장을 차례로 둘러본 뒤 단양 수안보 온천에서 숙박하며 온천욕으로 피로를 풀고, 다음날에는 청풍명월 출렁다리와 충주호 유람선 관광을 가졌다. 유람선 위에서 구담봉, 옥순봉 등 단양 8경의 절경을 감상했으며, 고수동굴과 도담삼봉, 석문, 스카이워크, 사인암 수직절리 등 명소들도 차례로 탐방했다. 정용식 회장은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멋진 추억을 쌓을 수 있어 무척 행복하다. 이번 여행이 우리들의 가슴에 오래토록 따뜻한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2025.10.31(금) 11: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