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박씨종친회 2020년 신년모임 가져
박현위 기자 gpsldi@gmail.com
2020년 01월 31일(금)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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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재부박씨종친회(회장 박영재)는 중앙동 바래식당에서 경자년 신년모임을 갖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박흥식 사무국장이 진행한 이날 회의에서 회원들은 서로 마주보고 서서 신년인사를 먼저 한 후, 자리에 앉아 덕담을 나누며 친목을 다졌다.
박영재 회장은 "올 한해 모든 일가가 건강은 물론 하는 사업이 대성할 수 있도록 기원한다."고 신년인사를 했고 이어 박봉국 고문, 박길두 고문 등도 안녕과 행운을 기원하는 덕담을 전했다. 또 박장수 청년회장은 "지난 14년간 총무를 하며 9명의 회장을 모셨다. 갈수록 회원확보가 어려워지는데 2달에 한번 모임을 가질 때 한명씩이라도 모셔올 수 있도록 하는, 일가들이 같이 고민하는 모임이 되도록 노력했으면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박옥희 회원은 얼머 전 아들 결혼식에 많이 와주어 고맙다는 인사를 했다. 이날 회의는 박흥식 사무국장이 오는 3월 20일 경주 춘분대제와 5월경 있을 정기총회에 대한 내용을 공지하고 마무리되었다.
박영재 회장은 "올 한해 모든 일가가 건강은 물론 하는 사업이 대성할 수 있도록 기원한다."고 신년인사를 했고 이어 박봉국 고문, 박길두 고문 등도 안녕과 행운을 기원하는 덕담을 전했다. 또 박장수 청년회장은 "지난 14년간 총무를 하며 9명의 회장을 모셨다. 갈수록 회원확보가 어려워지는데 2달에 한번 모임을 가질 때 한명씩이라도 모셔올 수 있도록 하는, 일가들이 같이 고민하는 모임이 되도록 노력했으면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박옥희 회원은 얼머 전 아들 결혼식에 많이 와주어 고맙다는 인사를 했다. 이날 회의는 박흥식 사무국장이 오는 3월 20일 경주 춘분대제와 5월경 있을 정기총회에 대한 내용을 공지하고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