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레방아도 꽁꽁 얼게 만든 '북극발 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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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26(금) 16:35
물레방아도 꽁꽁 얼게 만든 '북극발 한파'
정영식 jys23@nhmirae.com
2021년 01월 15일(금) 10:53
지난 6일부터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다.

지난주 초까지만 해도 겨울치고는 꽤나 포근했던 날씨가 이어졌으나 주 중반을 넘어서면서 급격히 추워지기 시작해 지난주 8일과 9일, 10일에는 기상청 남해관측소 측정 최저기온이 영하 10℃까지 떨어지는 맹추위가 이어졌다.

남해군은 갑작스런 한파에 수도관 및 계량기 동파 등에 대비해 줄 것을 당부하는 재난안전문자를 보내기도 했으며, 어린이와 고령자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한랭질환 발생에 대비해 외출과 야외활동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7일부터 지난 11일까지 닷새간 평균기온이 영하권을 기록한 남해에서도 이동면 해안도로 인근 해변에 두꺼운 얼음이 어는가 하면 군내 하천과 저수지 곳곳서도 제법 두껍게 얼음이 생겨 이번 추위가 꽤나 심했음을 보여줬다.

사진은 지난 10일 서면 유포마을 큰내천변 소공원에 조성된 물레방아와 산비탈 암벽이 하얀 얼음으로 뒤덮혀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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