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번 확진자 가족 감염, 자가격리 중 확진
군내 코로나19 확진발생사례 중 1일 7명 확진으로 1일 발생 최다 기록
정영식 기자 jys23@nhmirae.com
2021년 07월 13일(화) 17:29
남해군보건소는 오늘(13일) 오후 4시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남해63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군 방역당국에 따르면 남해63번 확진자는 오늘 오전 확진된 남해57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남해57번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에 추가 확진된 것으로 확인됐다.
남해 63번 확진자는 자가 격리 중 확진으로 군내 이동 동선은 없다.
오늘(13일) 발생한 군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3일 오후 4시 기준, 총 7명으로, 이는 2020년 2월 25일 군내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후 1일 발생건수로는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다.
한편 군 방역당국은 오늘 오후 3시, 기존 확진자 관련 공개 동선으로 남해읍 홈마트를 공개한 뒤 지난 11일(일) 저녁 6시27분부터 6시58분 사이 해당 장소를 방문한 이들에 대한 선별진료소 방문 및 검사를 당부했다.
군 방역당국에 따르면 남해63번 확진자는 오늘 오전 확진된 남해57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남해57번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에 추가 확진된 것으로 확인됐다.
남해 63번 확진자는 자가 격리 중 확진으로 군내 이동 동선은 없다.
오늘(13일) 발생한 군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3일 오후 4시 기준, 총 7명으로, 이는 2020년 2월 25일 군내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후 1일 발생건수로는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다.
한편 군 방역당국은 오늘 오후 3시, 기존 확진자 관련 공개 동선으로 남해읍 홈마트를 공개한 뒤 지난 11일(일) 저녁 6시27분부터 6시58분 사이 해당 장소를 방문한 이들에 대한 선별진료소 방문 및 검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