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제27기 문화학교 수료식 및 제8회 보물섬남해실버가요제 개최
이태인 기자
2024년 12월 20일(금) 09:43
|
남해문화원(원장 김미숙, 이하 문화원)은 지난 13일 남해문화센터 다목적홀에서 제27기 문화학교 수료식과 제8회 보물섬남해 실버가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신호 부군수, 노영식 경남도립남해대학 총장, 기관단체장 등 400여명이 함께 했다.
문화원 문화학교 수료식에 앞서 보물섬예술단 한국무용반의 태평가와 성주풀이 공연, 이어서 고고장구반의 식전 공연으로 열기를 고조시켰다.
수료식에서는 문화원 박현수부원장이 학사보고를, 김정렬이사가 문화학교 운영결과를 보고했다. 1년동안 열정적으로 문화원의 문화학교 활동을 한 회원들에게 감사패와 표창패, 표창장을 수여하였으며 서양화반의 김종만, 노래교실의 김영선, 색소폰반의 이창언 회원이 남해군수 감사패를 수상하였다.
고고장구 및 경기민요반의 강사로서 활동한 공을 인정받아 손명옥강사가 국회의원 표창장을 받았다. 문화학교 수강생중 최일성외 15명이 문화원장상을 받았으며 수료증은 512명의 수료생의 대표로 색소폰반의 김재실 회원이 받았다.
수료식 마지막 축하공연은 생활관광영어반의 팝송과 색소폰반의 연주로 마무리하면서 제8회 보물섬남해 실버가요제로 행사를 이어갔다.
제8회 보물섬남해 실버가요제는 지난 9일 예선을 통과한 12명의 본선 진출자들의 무대를 가득 채웠다. 비록 몸은 65세이상의 노인일지라도 이날 가요제에 참여한 모든 분들은 청춘으로 돌아간 듯한 착각마저 들 정도로 열정적이며 뛰어난 노래 실력을 뽐내었다.
참여한 모두가 대상의 자격이 충분하였다. 영예의 대상은 창선노인대학 장점길씨가 수상했다. 김미숙 원장은 "항상 문화원 행사에 열정적으로 참여하시는 회원분들과 남해군민들에게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한다.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2025년에는 더 건강하고 행복한 일들이 함께 하길 기원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신호 부군수, 노영식 경남도립남해대학 총장, 기관단체장 등 400여명이 함께 했다.
문화원 문화학교 수료식에 앞서 보물섬예술단 한국무용반의 태평가와 성주풀이 공연, 이어서 고고장구반의 식전 공연으로 열기를 고조시켰다.
수료식에서는 문화원 박현수부원장이 학사보고를, 김정렬이사가 문화학교 운영결과를 보고했다. 1년동안 열정적으로 문화원의 문화학교 활동을 한 회원들에게 감사패와 표창패, 표창장을 수여하였으며 서양화반의 김종만, 노래교실의 김영선, 색소폰반의 이창언 회원이 남해군수 감사패를 수상하였다.
고고장구 및 경기민요반의 강사로서 활동한 공을 인정받아 손명옥강사가 국회의원 표창장을 받았다. 문화학교 수강생중 최일성외 15명이 문화원장상을 받았으며 수료증은 512명의 수료생의 대표로 색소폰반의 김재실 회원이 받았다.
수료식 마지막 축하공연은 생활관광영어반의 팝송과 색소폰반의 연주로 마무리하면서 제8회 보물섬남해 실버가요제로 행사를 이어갔다.
제8회 보물섬남해 실버가요제는 지난 9일 예선을 통과한 12명의 본선 진출자들의 무대를 가득 채웠다. 비록 몸은 65세이상의 노인일지라도 이날 가요제에 참여한 모든 분들은 청춘으로 돌아간 듯한 착각마저 들 정도로 열정적이며 뛰어난 노래 실력을 뽐내었다.
참여한 모두가 대상의 자격이 충분하였다. 영예의 대상은 창선노인대학 장점길씨가 수상했다. 김미숙 원장은 "항상 문화원 행사에 열정적으로 참여하시는 회원분들과 남해군민들에게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한다.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2025년에는 더 건강하고 행복한 일들이 함께 하길 기원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