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2025년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 협의회 개최
2025년 05월 09일(금)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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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은 지난 24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농업인 단체 등 협의회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협의회를 열고, 벼 병해충 항공방제 일정 등 방제사업 추진 전반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2024년도 벼 병해충 방제관련 사업 추진 실적과 2025년 사업 추진방향, 사업내용에 대한 설명 후 세부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항공방제 회차별 방제 기간을 정하였다.
집중방제 기간은 이앙시기 등을 고려하여 1차는 7월 1~4일, 2차는 7월 21~25일, 3차는 8월 11~14일로 정하였다. 또한 국지성 호우를 포함한 기상여건의 변화, 비래해충 발생 등 사전 예찰을 통한 영농 상황을 고려하고, 읍면 방제협의회를 통하여 방제시기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남해군은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항공방제, 볍씨소독약제, 돌발해충 방제약제 및 농자재 살포기 지원에 총 9억원 정도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민성식 소장은 "지난해에 7~9월에 거친 이상고온으로 벼멸구 피해가 심각하였으며 앞으로 기상변화는 더욱더 예측이 어렵고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항공방제는 최소한의 예방책이며, 병해충 발생 조건이 좋은 고온다습한 기간에는 농가의 적극적인 예찰과 자가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4년도 벼 병해충 방제관련 사업 추진 실적과 2025년 사업 추진방향, 사업내용에 대한 설명 후 세부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항공방제 회차별 방제 기간을 정하였다.
집중방제 기간은 이앙시기 등을 고려하여 1차는 7월 1~4일, 2차는 7월 21~25일, 3차는 8월 11~14일로 정하였다. 또한 국지성 호우를 포함한 기상여건의 변화, 비래해충 발생 등 사전 예찰을 통한 영농 상황을 고려하고, 읍면 방제협의회를 통하여 방제시기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남해군은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항공방제, 볍씨소독약제, 돌발해충 방제약제 및 농자재 살포기 지원에 총 9억원 정도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민성식 소장은 "지난해에 7~9월에 거친 이상고온으로 벼멸구 피해가 심각하였으며 앞으로 기상변화는 더욱더 예측이 어렵고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항공방제는 최소한의 예방책이며, 병해충 발생 조건이 좋은 고온다습한 기간에는 농가의 적극적인 예찰과 자가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