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장애인체육회, 11일 제12차 이사회 개최
홍성진 선임기자
2025년 09월 19일(금)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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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1일 남해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홀에서 제1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남해군장애인체육회장을 포함하여 이사 총 21명이 참석하였으며 회의록 보고, 상반기 사업결과 및 하반기 사업계획 보고, 의안 심의 및 기타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보물섬남해 제3회 뉴스포츠 어울림대회 개최의 건(안)'이 안건으로 올라 참석 이사 전원 동의로 원안가결되었다.
이 대회는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지역생활체육대회 지원 사업 공모 선정을 통한 사업비와 장애 인식 개선 사업 보조금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어진 기타토의에서는 시범 운영을 앞둔 '남해 생활SOC꿈나눔센터'에 대한 여러 의견이 수렵됐다.
장애인과 청소년들이 우선 사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인 '남해생활SOC 꿈나눔센터'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이 진행됐으며, 주 사용자들이 청소년과 장애인인 만큼 학생들에게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회의를 주재한 장충남 회장은 "장애인체육회가 설립된 지 4년이 흘렀고 이사님들의 관심으로 남해군이 장애인 친화적 도시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장애인체육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남해군장애인체육회장을 포함하여 이사 총 21명이 참석하였으며 회의록 보고, 상반기 사업결과 및 하반기 사업계획 보고, 의안 심의 및 기타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보물섬남해 제3회 뉴스포츠 어울림대회 개최의 건(안)'이 안건으로 올라 참석 이사 전원 동의로 원안가결되었다.
이 대회는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지역생활체육대회 지원 사업 공모 선정을 통한 사업비와 장애 인식 개선 사업 보조금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어진 기타토의에서는 시범 운영을 앞둔 '남해 생활SOC꿈나눔센터'에 대한 여러 의견이 수렵됐다.
장애인과 청소년들이 우선 사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인 '남해생활SOC 꿈나눔센터'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이 진행됐으며, 주 사용자들이 청소년과 장애인인 만큼 학생들에게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회의를 주재한 장충남 회장은 "장애인체육회가 설립된 지 4년이 흘렀고 이사님들의 관심으로 남해군이 장애인 친화적 도시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장애인체육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