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4일(금)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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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 남해군지부(회장 고원오)는 20일 남해군 유배문학관에서 부산광역시 새마을문고 해운대구지부(회장 문운복)와 조직간 상호 협력과 교류 강화를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두 지부는 지역 축제 초청, 특산물 교류, 관광객 방문, 독서문화 확산 등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하며 상호 우호증진과 지역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날 자매결연을 위해 남해를 방문한 새마을문고 해운대구지부 회원 31명은 유배문학관을 관람하며 문학과 예술로 희망을 꽃피운 선조들의 정신을 되새기고, 남해의 대표 관광 명소인 설리 스카이워크 등을 탐방하며 지역문화를 체험했다.
특히 해운대구지부 문운복 회장은 남해군 이동면 원천마을 출신으로, "이번 추석연휴 때 남해유배문학관을 관람하며 남해군지부와 자매결연을 떠올리게 되어 이렇게 방문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독서문화 확산에 함께 앞장서 나가자"고 밝혔다.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두 지부는 지역 축제 초청, 특산물 교류, 관광객 방문, 독서문화 확산 등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하며 상호 우호증진과 지역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날 자매결연을 위해 남해를 방문한 새마을문고 해운대구지부 회원 31명은 유배문학관을 관람하며 문학과 예술로 희망을 꽃피운 선조들의 정신을 되새기고, 남해의 대표 관광 명소인 설리 스카이워크 등을 탐방하며 지역문화를 체험했다.
특히 해운대구지부 문운복 회장은 남해군 이동면 원천마을 출신으로, "이번 추석연휴 때 남해유배문학관을 관람하며 남해군지부와 자매결연을 떠올리게 되어 이렇게 방문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독서문화 확산에 함께 앞장서 나가자"고 밝혔다.

2025.10.24(금) 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