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미(1학년), 윤은솔(2학년), 강민서(3학년), 최은정(3학년), 장가연(3학년) 학생 5인 단체전 출전
홍성진 선임기자
2025년 03월 28일(금)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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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여중(교장 공기주) 유도부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충남 보령시에서 열린 2025 회장기 전국 유도대회 여자중학교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회장기 전국유도대회는 2025년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을 겸해 열렸고 개인전 및 단체전 등 다양한 체급의 경기가 펼쳐졌다.
5인조 단체전에 나선 남해여중 유도부는 1회전 철원여중, 2회전 신창여중, 3회전 금곡중을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매 경기마다 역전승을 반복하며 어렵고 힘들게 이겨내면서 결승까지 진출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5인조 단체전에 출전한 김규미(1학년), 윤은솔(2학년), 강민서(3학년), 최은정(3학년), 장가연(3학년) 학생들은 "학교와 가족의 관심 속에 노력해 온 결과 학교 유도부의 명성을 지킬 수 있어 무엇보다 기쁘다"고 말했다.
김태홍 코치는 "학생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는 공기주 교장 선생님과 남해군체육회 김현체 국장님, 관계자분들 그리고 학부모님들의 도움 없이는 이룰 수 없는 성과라고 생각한다"면서 "남해여중 유도부의 명성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나름의 환경개선과 지원들에 관심 부탁드립니다"고 말했다.
5인조 단체전에 나선 남해여중 유도부는 1회전 철원여중, 2회전 신창여중, 3회전 금곡중을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매 경기마다 역전승을 반복하며 어렵고 힘들게 이겨내면서 결승까지 진출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5인조 단체전에 출전한 김규미(1학년), 윤은솔(2학년), 강민서(3학년), 최은정(3학년), 장가연(3학년) 학생들은 "학교와 가족의 관심 속에 노력해 온 결과 학교 유도부의 명성을 지킬 수 있어 무엇보다 기쁘다"고 말했다.
김태홍 코치는 "학생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는 공기주 교장 선생님과 남해군체육회 김현체 국장님, 관계자분들 그리고 학부모님들의 도움 없이는 이룰 수 없는 성과라고 생각한다"면서 "남해여중 유도부의 명성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나름의 환경개선과 지원들에 관심 부탁드립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