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30일(금)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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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소방서(서장 김상철)는 관내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 83개소에 자동확산 소화기를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화목보일러에 의한 주택화재를 예방하고 보다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화목보일러는 불티 비산이나 연통 과열 등으로 인해 화재 위험이 높은 설비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농촌 지역의 고령 가구가 주로 사용하고 있어 초기 대응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 화재 발생 시 큰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에 소방서는 남해군 재난안전과와 협력해 지원 대상 가구를 선정하고, 화재 발생 시 열을 감지해 소화약제를 자동으로 방사하는 자동확산 소화기를 설치함으로써 초기 화재 진압 및 인명·재산 피해를 줄이는 데 중점을 뒀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택 내 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화목보일러에 의한 주택화재를 예방하고 보다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화목보일러는 불티 비산이나 연통 과열 등으로 인해 화재 위험이 높은 설비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농촌 지역의 고령 가구가 주로 사용하고 있어 초기 대응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 화재 발생 시 큰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에 소방서는 남해군 재난안전과와 협력해 지원 대상 가구를 선정하고, 화재 발생 시 열을 감지해 소화약제를 자동으로 방사하는 자동확산 소화기를 설치함으로써 초기 화재 진압 및 인명·재산 피해를 줄이는 데 중점을 뒀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택 내 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