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장학혜택·전국 최초 24 다층학사제·DN+ 특성화 교육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350명의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9월 8일(월)부터 9월 12일(금)까지
정리 홍성진 선임기자
2025년 08월 29일(금)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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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립남해대학이 국립창원대 남해캠퍼스란 새로운 이름과 위상으로 2026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에 나서고 있다.
경남도립남해대학은 교육부로부터 국립창원대·경남도립거창대와의 통합 승인을 받아, 교명과 학사체제를 바꿔 새롭게 출범하기 때문이다. 1996년 개교 이후 30년 만에 맞이한 가장 큰 변화다. 지난 29년간 남해대학은 전국 최초의 도립대학으로서 서부경남지역의 균형발전과 지역산업 맞춤형 실무인재 양성에 앞장서 왔다.
높은 취업률과 우수한 교육역량으로, 대한민국 최남단 도서지역이라는 지리적 한계와 학령인구 감소, 입시생의 수도권 쏠림 등 불리한 환경을 극복하고, 2018년 이후 8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하며 자체 경쟁력을 입증해왔다.
그동안 교육부의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도 연속 최고등급을 획득했고, 교육부가 실시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육성사업(LINC3.0),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 등 다양한 국가재정지원사업을 운영하며 첨단 교육현장 구축과 교육환경 혁신에 아낌없이 투자해 왔다. 지난해에는 국립창원대·경남도립거창대와 함께 글로컬대학30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대학통합의 기반을 다졌고, 올해 5월 29일 3개 대학 통합 승인을 받음으로써 국립창원대학교 남해캠퍼스로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RISE)체계 속 지역대학 혁신을 주도해 나갈 새로운 출발선 위에 서게 됐다.
남해의 푸른 바다와 따뜻한 햇살을 품은 이곳 남해캠퍼스에서는, 전국 최초로 2년제 전문학사와 4년제 일반학사를 한 울타리 안에서 운영하는 '다층학사제'를 도입하여 대한민국 고등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전망이다. 더 넓은 기회와 더 탄탄한 지원 속에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대학 생활을 기대할 수 있게 된 것이다.
▲ 전국 최초 2·4 다층학사제 - 한 번의 입학, 두 번의 선택
국립창원대학교 남해캠퍼스의 가장 큰 특징은 '다층학사제'다. 고등교육 혁신특화지역에 대한 규제 특례 적용으로 한 대학 안에서 2년제·4년제 동시 운영이 가능해졌다. 입학 후 2년제 전문학사 과정을 마치면 창원캠퍼스의 4년제 일반학사 과정으로 학사전환(Internal Transfer)이 가능하다. 빠른 취업을 원하면 2년제 졸업 후 곧바로 사회로, 더 깊이 있는 학문 탐구를 원한다면 4년제로 진학할 수 있다. 한 번의 입학으로 두 번의 선택이 가능해진 셈이다. 통합대학의 이점도 크다. 캠퍼스 간 학점교류 및 학생교류, 시설 공유가 가능해졌고, 도립대 시절보다 한층 다양해진 진로설계와 맞춤형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 학비 걱정 없는 100% 장학 혜택
남해캠퍼스 학생은 등록금 부담이 '제로'다. 국가장학금과 경상남도장학금이 더해져, 1인당 연평균 등록금(276,4천원)보다 70만 원 이상 많은 장학금(346,8천 원)이 지급되며(장학금 지급률 125%), 다양한 교내 생활장학제도까지 더해져 실질적으로 학비 부담이 전혀 없다. 학비는 국가와 경상남도가, 생활비는 대학이 책임지는 구조다. 남해군에 주소를 이전하면 기숙사비 지원까지 이어진다. '돈'이 아니라 '꿈'을 기준으로 미래를 선택할 수 있는 환경, 이것이 남해캠퍼스가 주는 가장 큰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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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이 곧 강의실 - 차별화된 취업 지원
남해캠퍼스는 모든 학과에 현장미러형 교육환경을 구축했다. 취업전담교수제와 학생이력관리시스템으로 입학부터 졸업까지 학생의 진로를 관리한다. 졸업과 동시에 '즉시 투입 가능한 숙련 인재'를 길러내는 것이 목표다. △ 현장실습과 표준현장실습학기제 운영 : 1학년 겨울방학(4주) → 2학년 여름방학(4주) → 2학년 2학기(한 학기) 현장실습 △ 취업약정 가족회사와 연계한 맞춤형 진로 탐색 및 조기 취업 △ 2024년 정보공시 기준 평균 취업률 72.5%(전국 국공립대 평균 61.9%보다 높음) 등을 자랑한다.
▲ 바다를 건너 세계로, 글로벌 인재 양성
남해캠퍼스 학생은 해외어학연수, 글로벌현장실습, 교환학생 프로그램의 교육비를 전액 지원받는다. 8개국 18개 대학과 협정을 맺어 영어·일본어·중국어 등 전공선택형 외국어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지역을 넘어 세계 무대에서 활동할 준비를 캠퍼스에서 완벽히 마칠 수 있다.
▲ DN+ 특성화·지역전략산업이 원하는 인재 양성
국립창원대학교 남해캠퍼스의 모든 교육은 경남전략산업 DN+ 분야의 실무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춘다. △ D(Defense) : 항공해양방산학부(항공정비과/방산기계AI과) △ N(Nuclear) : 에너지안전융합학부(에너지산업안전과) △ +(Plus) : 관광융합학부(항공호텔관광과/호텔조리제빵경영과/원예조경과)
▲ 학과별 강점
△ 항공호텔관광과(항공운항전공, 호텔관광전공) : 전 좌석 일등석·비즈니스석, 갤리와 벙커 갖춘 최신 항공실습시설, 오랜 현장경력을 갖춘 전문 교수진이 항공이론과 실무, 서비스·어학·안전 실무에 최적화된 항공사 승무원 및 공항서비스 전문인재를 양성한다. 호텔 취업 최적화 커리큘럼, 힐링관광 전문교육으로 차별화된 외국어 능력과 서비스 역량을 갖춘 글로벌 호텔리어와 관광서비스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 호텔조리제빵경영과(호텔조리제빵전공, 경영회계서비스전공) : 17년 연속 국제요리경연대회 전원 수상에 빛나는 호텔조리제빵 전공에서 양식·한식·일식·중식·제과제빵 조리인력을 양성한다. 세무회계 및 더존ERP, 기업사무, 은행창구사무, 무역·물류 현장실무전문인재를 양성한다. △ 원예조경과 : 조경, 화훼장식, 스마트팜, 숲 생태 분야 전문가 양성 특화 학과. 조경산업기사·산림산업기사·조경기능사·화훼장식기능사·종자산업기사·자연생태복원산업기사·유기농업기능사 등 다양한 자격 취득을 기반으로 지역 산업체와 취업약정트랙을 맺고 21세기형 원예조경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 항공정비과 : 2019년 국공립대 최초 국토부 항공정비사 전문교육기관 인증 취득. 2022년 헬리콥터 정비사 면허 취득 전문교육기관, 2023년 B737NG 항공훈련기관 인가 획득. 항공정비사·항공산업기사·항공교통안전관리자 자격 취득을 기반으로 국내 항공MRO산업 전분야 맞춤형 인재를 양성한다. △ 방산기계AI과(항공조선기계제작전공, 방산AI전공) : 국가방위산업 항공조선분야 실무에 최적화된 K-방산 기술인력을 양성한다. 인공지능, 소프트웨어개발, 웹/앱개발/ 사물인터넷, 드론코딩, 메타버스 등 소프트웨어 핵심 개발 역량을 갖춘 전문인재를 양성한다. △ 에너지산업안전과(에너지시스템전공, 산업안전관리전공) : 전기에너지·자동화분야 전공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하며, 자동화설비, 전기공사, 항공제작 및 특수용접 전문인재를 양성한다. 졸업과 동시에 산업체 필수인력인 안전관리자 자격 100% 취득. 산업안전·건설안전·비파괴검사·산업위생·인간공학 분야 맞춤형 전문가를 양성한다.
▲ 통합대학이 주는 더 큰 가능성
국립창원대학교와의 통합은 단순한 간판 교체가 아니다. 캠퍼스 이동 강의, 학점교류, 학생교류를 통해 교육의 깊이와 폭이 넓어졌다. 통합 규모만큼 연구역량도 강화된다. 전문학사에서 일반학사까지, '국내 최초 다층학사제' 남해캠퍼스가 학생들에게 미래를 설계할 더 많은 선택지를 안겨 준다. 대한민국 최남단 남해. 푸른 바다와 섬이 어우러진 캠퍼스에서, 학생들은 자유롭게 배우고 도전하며, 사회와 국가가 필요로 하는 인재로 성장해 나갈 기회를 누리게 될 것이다. 이제, 여러분이 그 문을 통과할 차례다.
수시모집과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국립창원대학교 남해캠퍼스 입학안내 누리집(https://www.namhae.ac.kr/iphak/web/main/mainPage.do)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