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위 기자
2020년 07월 24일(금)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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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해불교신도회(회장 박진용)가 7월 성지순례 및 2020년 정기총회를 가졌다.
지난 12일 불교신도회원들은 아침 일찍 부산진역 앞을 출발해 먼저 하동 쌍계사를 참배하고 이어 가락국의 시조인 김수로왕의 일곱 왕자가 성불한 지리산 동국 제1선원 칠불사에서 성지순례 겸 2020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칠불사 선다원에서 열린 이날 정기총회에서 임문택 회원이 신임회장으로 선출되어 2년간 불교신도회를 이끌게 되었다.
임문택 신임회장은 "거룩한 불법승 삼보에 귀의하옵고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더 많은 회원들이 성불할 수 있도록 봉사하고 정진하겠다."는 취임사를 남겼다.
총회를 마친 회원들은 점심공양을 한 후, 의신계곡으로 이동해 맑은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일상의 피로를 씻었다.
끝으로 회원들은 하동 시내를 둘러보고 부산으로 돌아왔다.
지난 12일 불교신도회원들은 아침 일찍 부산진역 앞을 출발해 먼저 하동 쌍계사를 참배하고 이어 가락국의 시조인 김수로왕의 일곱 왕자가 성불한 지리산 동국 제1선원 칠불사에서 성지순례 겸 2020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칠불사 선다원에서 열린 이날 정기총회에서 임문택 회원이 신임회장으로 선출되어 2년간 불교신도회를 이끌게 되었다.
임문택 신임회장은 "거룩한 불법승 삼보에 귀의하옵고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더 많은 회원들이 성불할 수 있도록 봉사하고 정진하겠다."는 취임사를 남겼다.
총회를 마친 회원들은 점심공양을 한 후, 의신계곡으로 이동해 맑은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일상의 피로를 씻었다.
끝으로 회원들은 하동 시내를 둘러보고 부산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