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량 전년 필지수 대비 138% 확대, 2개 지구 1,258필지 재조사사업 계획
정영식 jys23@nhmirae.com
2020년 10월 23일(금) 11:21
남해군이 2021년 지적재조사사업 관련 국비 2억 4900만원을 확보해 내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할5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2021년 지적재조사 사업으로 남해읍 광포지구, 이동면 용소지구 1,258필지에 대해 지적재조사를 실시한다.
이는 올해 사업지구인 남해읍 마산지구, 평현2지구 913필지 대비 필지수 138%, 사업비 134%가 증가한 사업량이다.
이에 따라 군은 10월 중으로 주민설명회를 하고 사업지구 지정을 위해 토지소유자 동의서를 징구하는 등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또한 사업지구별로 현장사무소를 운영하는 등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의견수렴을 통해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이 추진되면 토지의 현실경계와 지적도상 경계를 일치시켜 경계분쟁 해소, 토지의 정형화, 도로에 접하지 않는 지적도상 맹지 해소 등 군민의 재산권 보호는 물론 남해군 토지의 이용가치도 높아지게 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사업이 지연되지 않도록 발 빠르게 움직여 성공적인 지적재조사사업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군민들께서도 많은 협조와 이웃 간의 원만한 합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남해군은 2021년 지적재조사 사업으로 남해읍 광포지구, 이동면 용소지구 1,258필지에 대해 지적재조사를 실시한다.
이는 올해 사업지구인 남해읍 마산지구, 평현2지구 913필지 대비 필지수 138%, 사업비 134%가 증가한 사업량이다.
이에 따라 군은 10월 중으로 주민설명회를 하고 사업지구 지정을 위해 토지소유자 동의서를 징구하는 등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또한 사업지구별로 현장사무소를 운영하는 등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의견수렴을 통해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이 추진되면 토지의 현실경계와 지적도상 경계를 일치시켜 경계분쟁 해소, 토지의 정형화, 도로에 접하지 않는 지적도상 맹지 해소 등 군민의 재산권 보호는 물론 남해군 토지의 이용가치도 높아지게 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사업이 지연되지 않도록 발 빠르게 움직여 성공적인 지적재조사사업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군민들께서도 많은 협조와 이웃 간의 원만한 합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