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사는 세상◁ 10년째 이어진 홈마트 신차철 대표의 고객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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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28(토) 10:30
▷사람 사는 세상◁ 10년째 이어진 홈마트 신차철 대표의 고객사랑

홈마트, 어려운 시기에도 '함께 사는 세상' 연다
내일(21일), 홈마트 10주년 고객사은행사 개최
자동차 등 다양한 경품 준비…따뜻한 정으로 고객 사랑에 보답

홍성진 선임기자
2020년 11월 20일(금) 14:12
▲홈마트남해점 전경
▲홈마트남해점 신차철 대표


직원들과 함께 열심히 일군 수입의 일부를 많은 주민들에게 다시 되돌려 주는 일을 10년째 한결 같이 이어 오고 있는 향토기업이 있다.

항상 자신을 '과자 장사하는 사람'이라고 칭하지만 평소 남몰래 어려운 이웃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며 살아온 신차철 대표. 그가 경영하는 홈마트 남해점이다.

보물섬남해쌀팔기 운동에 누구보다 앞장서 왔고 남해대학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돈다며 남해대학 후원에도 남다른 관심을 가져온 홈-마트 남해점이 어느덧 10주년을 맞이해 21일 내일 홈마트 10주년 고객사은행사를 갖는다.

신차철 대표은 "정말 어려운 시기지만 '이웃과 함께 나누며 사는 삶'이 더욱 중요하다는 전 직원의 뜻을 담아 마련한 행사에 관심을 가져줘 고맙다"면서 "10년 전 개점 때 다졌던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개점 때와 마찬가지로 작은 승용차를 추첨 대상상품으로 마련했다. 꼭 필요한 분에게 홈마트 전 직원의 고마운 뜻이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가 일찍 종식되어 남해경제뿐 아니라 나라경제가 빨리 회복되었으면 한다"면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시고 홈마트에서 잠시라도 근심을 잊고 웃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10년이란 세월동안 한해도 거르지 않고 열어왔다는 점과 고객에게 환원하는 금액이 매년 상당하다는 점, 그리고 자체 경비로 마련되는 주민위안 성격의 노래자랑 등을 생각해 보면 매년 열리는 홈마트의 고객사은행사는 단발성행사와는 구분되는 것 같다.

'코로나 등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이웃과 함께 나누며 잘 이겨내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는 뜻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귀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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