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호평받는 한국형 SF영화의 탄생 <원더랜드>
조승현 기자
2024년 06월 07일(금) 13:58
2013년에 개봉한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 이후 좋은 평가를 한국의 SF영화는 없었다. 하지만 '탕웨이', '박보검', '수지', '최우식', '정유미'가 주연을 맡고 <만추> 이후 13만의 복귀하는 '김태용' 감독의 <원더랜드>는 숱한 해외 SF영화의 탈만 빌려온 영화가 아닌 한국의 정서와 SF 영화의 독창적인 숨결이 존재하는 영화를 만들었다는 시사회 평가가 중론이다.
시놉시스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해낼 수 있는 서비스 '원더랜드'의 직원과 고객"의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