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8월 09일(금)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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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하택근, 이하 남해장복)은 남해상주 동고동락협동조합(이사장 이종수, 이하 동고동락)과 함께 장애인의 복지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6일에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양 기관의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면에 위치한 은모래마을책방에서 진행됐으며, 협약을 통해 남해장복과 동고동락은 장애인 대상 복지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농업을 매개로 지역 내 장애인의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장애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이종수 동고동락 이사장은 공동체적 삶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농촌의 미래는 지역사회 협력에서 찾아야 한다"며 "지역사회 기관과 함께 손잡고 지역 활성화 사업을 펼침으로, 지역주민은 물론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하택근 관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는 서로의 발전을 돕고, 더 나은 공동체를 형성하고자 한다.""지역사회 발전과 장애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고동락은 상주중학교 학부모와 주민들이 '더불어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표방해 협동조합을 창립, 상주초·중학교와 함께 마을에서 아이 돌봄을 하는 '상상놀이터' 사업을 시작으로 '마을학교-주민'을 연결해 공존의 삶을 추구, 마을의 경제적 자립과 교육공동체 만들기에 힘을 쏟아 오고 있다.
이번 협약식은 양 기관의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면에 위치한 은모래마을책방에서 진행됐으며, 협약을 통해 남해장복과 동고동락은 장애인 대상 복지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농업을 매개로 지역 내 장애인의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장애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이종수 동고동락 이사장은 공동체적 삶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농촌의 미래는 지역사회 협력에서 찾아야 한다"며 "지역사회 기관과 함께 손잡고 지역 활성화 사업을 펼침으로, 지역주민은 물론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하택근 관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는 서로의 발전을 돕고, 더 나은 공동체를 형성하고자 한다.""지역사회 발전과 장애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고동락은 상주중학교 학부모와 주민들이 '더불어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표방해 협동조합을 창립, 상주초·중학교와 함께 마을에서 아이 돌봄을 하는 '상상놀이터' 사업을 시작으로 '마을학교-주민'을 연결해 공존의 삶을 추구, 마을의 경제적 자립과 교육공동체 만들기에 힘을 쏟아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