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남해군·창선농협 조합원 300여명 대상 의료진료
백혜림 기자 bhr654@nhmirae.com
2024년 08월 09일(금)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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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조근수)와 남해군(군수 장충남), 창선농협(조합장 박세봉)은 지난달 19일 관내 조합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 서비스 「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했다.
이번 왕진버스 운영은 의료에 취약한 농촌 지역 조합원을 대상으로 의료지원을 제공해 조합원의 복지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다.
「농촌 왕진버스」는 병·의원, 약국 등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 의료, 검안 및 돋보기 지원 등 종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며, 농림축산식품부·농협·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예산을 부담해 운영한다.
이날 왕진버스 운영에서 원거리 조합원의 이동 편의를 위해 버스도 함께 운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충남 군수, 임태식·강대철 군의원, 박세봉 창선농협 조합장, 이창훈 경남농협 부본부장, 이윤화 농협남해군지부장, 류욱환 창선면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으며, 창원 힘찬병원 의료진 30여명이 척추·관절 질환 진료 및 혈압·당뇨체크와 물리치료 등을 진행했다.
이번 왕진버스 운영은 의료에 취약한 농촌 지역 조합원을 대상으로 의료지원을 제공해 조합원의 복지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다.
「농촌 왕진버스」는 병·의원, 약국 등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 의료, 검안 및 돋보기 지원 등 종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며, 농림축산식품부·농협·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예산을 부담해 운영한다.
이날 왕진버스 운영에서 원거리 조합원의 이동 편의를 위해 버스도 함께 운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충남 군수, 임태식·강대철 군의원, 박세봉 창선농협 조합장, 이창훈 경남농협 부본부장, 이윤화 농협남해군지부장, 류욱환 창선면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으며, 창원 힘찬병원 의료진 30여명이 척추·관절 질환 진료 및 혈압·당뇨체크와 물리치료 등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