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현 jsh49@nhmirae.com
2024년 08월 30일(금)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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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소방서(서장 오성배)는 28일 추석을 앞두고 벌초, 성묘객에게 벌 쏘임, 예초기 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추석 전 벌초 성묘객들에게 발생하는 안전사고는 벌 쏘임 사고와 벌초 시 부주의로 인하여 예초기 칼날에 의해 피부가 찢기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며 작업 중 튀는 비산물로도 다치는 경우가 많다.
벌 쏘임 예방법은 ▲과도한 향수·화장품 자제 ▲야외 활동 시 흰색 계열의 옷 착용 ▲소매가 긴 옷을 입어 노출 최소화 ▲벌 접촉 시 머리 부위 감싸고 20m 이상 대치 등 이며 독성이 강한 말벌에 쏘였다면 신속히 119에 신고해야 한다.
또한 안전한 예초기 사용법은 ▲안면보호구, 안전화, 장갑 등 보호장비 착용 ▲예초기 사용 전 칼날의 볼트 등 조임 상태 확인 ▲예초기 칼날에 보호덮개 장착 ▲작업 중인 사람과 15m 이상 안전거리 유지 등이다.
오성배 서장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 벌초, 성묘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하고 유사시 119에 즉시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추석 전 벌초 성묘객들에게 발생하는 안전사고는 벌 쏘임 사고와 벌초 시 부주의로 인하여 예초기 칼날에 의해 피부가 찢기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며 작업 중 튀는 비산물로도 다치는 경우가 많다.
벌 쏘임 예방법은 ▲과도한 향수·화장품 자제 ▲야외 활동 시 흰색 계열의 옷 착용 ▲소매가 긴 옷을 입어 노출 최소화 ▲벌 접촉 시 머리 부위 감싸고 20m 이상 대치 등 이며 독성이 강한 말벌에 쏘였다면 신속히 119에 신고해야 한다.
또한 안전한 예초기 사용법은 ▲안면보호구, 안전화, 장갑 등 보호장비 착용 ▲예초기 사용 전 칼날의 볼트 등 조임 상태 확인 ▲예초기 칼날에 보호덮개 장착 ▲작업 중인 사람과 15m 이상 안전거리 유지 등이다.
오성배 서장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 벌초, 성묘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하고 유사시 119에 즉시 신고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