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토) 오전 9시 남해유배문학관에서 출발
누구나 참가 가능, 참가비 1만원
김희자 기자
2024년 09월 13일(금) 09:36
남해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이사장 김환용, 이하 동학사업회)가 오는 21일(토) 남해·하동·광양 지역의 동학농민혁명유적지 순례에 나선다.
재작년 남해지역 동학 유적지와 지난해 하동과 산청 지역 동학 유적지를 둘러본 동학사업회는 이번에는 하동을 거쳐 광양으로 순례 방향을 잡았다.
구체적인 순례지는 설천면 진목 여장협 접주 가묘터 → 하동읍 광평리 영남의소 → 하동관아터 → 섬진나루 → 섬거역전투지 / 가장골 → 망덕포구 → 광양관아터 → 유당공원이다.
안내는 동학전문가 성강현 동의대 역사인문교양학부 교수가 맡는다.
오전 9시 남해유배문학관 주차장에 모여 버스로 이동한다.
순례를 마치고 남해에 도착하는 시간은 오후 4시쯤으로 잡고 있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동학사업회 정효종(010-2834-2799) 사무국장에게 연락하면 된다.
재작년 남해지역 동학 유적지와 지난해 하동과 산청 지역 동학 유적지를 둘러본 동학사업회는 이번에는 하동을 거쳐 광양으로 순례 방향을 잡았다.
구체적인 순례지는 설천면 진목 여장협 접주 가묘터 → 하동읍 광평리 영남의소 → 하동관아터 → 섬진나루 → 섬거역전투지 / 가장골 → 망덕포구 → 광양관아터 → 유당공원이다.
안내는 동학전문가 성강현 동의대 역사인문교양학부 교수가 맡는다.
오전 9시 남해유배문학관 주차장에 모여 버스로 이동한다.
순례를 마치고 남해에 도착하는 시간은 오후 4시쯤으로 잡고 있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동학사업회 정효종(010-2834-2799) 사무국장에게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