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자 기자

2024년 09월 13일(금) 10:45

남해우체국은 추석을 맞아 12일 사회복지단체 남해사랑의집, 남해소망의집을 방문하였다.

남해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은 매년 명절을 맞아 지역내 복지기관을 방문하여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황미숙 국장은 " 한가위를 맞아 가득찬 보름달처럼 우리 모두에게도 행복이 가득차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남해우체국 직원의 마음을 모아 방문했다. 정성으로 준비한 선물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모든 분이 풍성한 추석 맞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남해우체국은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서 행복을 배달하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