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인 기자
2024년 10월 04일(금) 11:30
정부가 지난달 29일 '세종대왕 나신 날'(5월 15일)과 '우주항공의 날'(5월 27일)을 새로운 국가기념일로 지정하기 위한 입법 예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두 기념일의 지정은 대한민국의 찬란한 문화유산을 기리는 동시에 미래 우주강국으로의 도약을 상징하는 의미 있는 결정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한민국 우주항공 역사에 길이 남을 중대한 이정표가 될 '우주항공의 날'은 우주항공청 출범일인 5월 27일을 기념하는 날로, 국민의힘 서천호 의원(사천·남해·하동)의 대표 발의로 이루어졌다.
서천호 의원은 "우주항공의 날 국가기념일 지정은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 발전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민적 관심을 고조시키고 우주강국으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대한민국 백년대계의 시작이자 미래세대를 위한 유산인 우주항공 산업의 본궤도 진입을 위한 위대한 도전에 전 국민적 관심과 성원이 필요할 때"라고 덧붙였다.
이 두 기념일의 지정은 대한민국의 찬란한 문화유산을 기리는 동시에 미래 우주강국으로의 도약을 상징하는 의미 있는 결정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한민국 우주항공 역사에 길이 남을 중대한 이정표가 될 '우주항공의 날'은 우주항공청 출범일인 5월 27일을 기념하는 날로, 국민의힘 서천호 의원(사천·남해·하동)의 대표 발의로 이루어졌다.
서천호 의원은 "우주항공의 날 국가기념일 지정은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 발전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민적 관심을 고조시키고 우주강국으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대한민국 백년대계의 시작이자 미래세대를 위한 유산인 우주항공 산업의 본궤도 진입을 위한 위대한 도전에 전 국민적 관심과 성원이 필요할 때"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