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06일(금)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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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보건소는 11월 29일 설천면 종합복지회관에서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설천면 건강증진 사업 추진 결과 최종보고회' 를 개최했다.
남해군 보건소는 올해 노인인구 비율과 심뇌혈관질환 유병률이 높은 설천면을 대상으로 노쇠 예방과 신체기능 강화를 위하여 19개 마을 381명을 대상으로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사업'을 추진했다.
'운동 교실'과 '단백질 보충 식품 제공'으로 구성된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사업'을 추진한 결과 신체활동 수행 능력(의자에서 5회 일어서기) 정상군(12초 미만)이 52%p(27.1%→79.1%) 증가하였으며, 최대 악력도 16.5%p(53.7%→70.2%)가 증가하는 등 신체활동 수행 능력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심뇌혈관질환 관리 위험도가 높은 10개 마을을 선정하여 △걷기동아리 운영 △마을회관 혈압기 비치 및 개인 혈당기 대여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 등으로 구성된 '레드써클 우수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혈압 정상범위 유지율 33.3%p(58.8%→92.5%) 증가, 혈당 정상범위 유지율 8.4%p(28.9%→37.3%) 증가, 걷기 실천율도 24.7%p(67%→91.7%) 증가 등의 성과가 나타났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운동교실 참여 우수마을 3개소(문항, 봉우, 내곡)와 레드써클 우수마을 3개소(감암, 노량, 진목)에 인증패가 전달됐다.
남해군 보건소는 올해 노인인구 비율과 심뇌혈관질환 유병률이 높은 설천면을 대상으로 노쇠 예방과 신체기능 강화를 위하여 19개 마을 381명을 대상으로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사업'을 추진했다.
'운동 교실'과 '단백질 보충 식품 제공'으로 구성된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사업'을 추진한 결과 신체활동 수행 능력(의자에서 5회 일어서기) 정상군(12초 미만)이 52%p(27.1%→79.1%) 증가하였으며, 최대 악력도 16.5%p(53.7%→70.2%)가 증가하는 등 신체활동 수행 능력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심뇌혈관질환 관리 위험도가 높은 10개 마을을 선정하여 △걷기동아리 운영 △마을회관 혈압기 비치 및 개인 혈당기 대여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 등으로 구성된 '레드써클 우수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혈압 정상범위 유지율 33.3%p(58.8%→92.5%) 증가, 혈당 정상범위 유지율 8.4%p(28.9%→37.3%) 증가, 걷기 실천율도 24.7%p(67%→91.7%) 증가 등의 성과가 나타났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운동교실 참여 우수마을 3개소(문항, 봉우, 내곡)와 레드써클 우수마을 3개소(감암, 노량, 진목)에 인증패가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