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7일(금)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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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동초등학교(교장 양명옥) 1~4학년 학생 27명이 지난 18일 삼동합동노인대학을 방문하여 작음음악회를 펼쳤다.
이날 삼동초등학교 1학년은 노래(나는 문어), 2학년은 오카리나연주, 3학년은 사물놀이, 4학년은 시조창을 선보였다. 또한 1~4학년 학생 모두가 크리스마스캐롤을 연주했다.
삼동초등학교는 나눔과 실천 교육의 일환으로 매년 학교바자회 수익을 기부하였으며, 어버이날에는 삼동합동경로당을 방문하여 효 공연을 펼쳤다.
지난해에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직접 만들어 노인요양원, 경로당 등 5개소에 기부하였으며, 지난 18일에는 김치를 직접 담가서 기부하는 등 나눔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양명옥 교장은 "주변 이웃을 향하는 따뜻한 관심이 사회를 나눔과 배려가 넘치는 곳으로 만들 수 있다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나눔교육을 실천하며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지영 삼동면장은 "삼동초 학생들이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챙기는 모습이 흐뭇하고 감사하다"며 "행정에서도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삼동초등학교 1학년은 노래(나는 문어), 2학년은 오카리나연주, 3학년은 사물놀이, 4학년은 시조창을 선보였다. 또한 1~4학년 학생 모두가 크리스마스캐롤을 연주했다.
삼동초등학교는 나눔과 실천 교육의 일환으로 매년 학교바자회 수익을 기부하였으며, 어버이날에는 삼동합동경로당을 방문하여 효 공연을 펼쳤다.
지난해에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직접 만들어 노인요양원, 경로당 등 5개소에 기부하였으며, 지난 18일에는 김치를 직접 담가서 기부하는 등 나눔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양명옥 교장은 "주변 이웃을 향하는 따뜻한 관심이 사회를 나눔과 배려가 넘치는 곳으로 만들 수 있다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나눔교육을 실천하며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지영 삼동면장은 "삼동초 학생들이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챙기는 모습이 흐뭇하고 감사하다"며 "행정에서도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