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남해군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위원회 개최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남해산 친환경 쌀 납품키로
2025년 02월 21일(금)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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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은 12일 먹거리통합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제1차 남해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위원회(위원장 서기수 유통지원과장)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2024년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결과 보고와 2025년 친환경 쌀 납품업체 선정 등 2건의 안건을 심의하기 위해 열렸다.
남해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2020년부터 군 직영으로 학교급식의 모든 식재료를 공급하고 있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관내 30개 학교의 성장기 학생들에게 남해산의 우수한 품질의 식재료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지역 농업인과 연계하여 생산·유통 체계를 구축하여 안정적인 판로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해 왔다. 운영위원회는 학교급식에 친환경 남해쌀을 공급하기 위해서 진주시 소재 업체와 계약을 체결하여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남해산 친환경 쌀을 납품하게 되었다. 또한 3월에 공급하게 될 188개 품목에 대한 단가결정을 했다.
남해군은 남해군친환경농업협회와 협업하여 친환경 남해쌀 공급가능한 업체를 발굴하여 학교급식에 남해쌀 공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 결과 남해산 식재료 사용량이 31.6% 였고 인증품목도 취급품목 중에서 63.5%를 차지하였다.
이는 농·수·축·가공업체 지속적인 발굴을 통해 약정출하를 추진하면서 남해산 식재료 사용을 위해 노력한 결과다.
서기수 위원장은 "군내 모든 학생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식재료 공급에 군에서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식재료 공급에 참여하는 농업인·업체와 더불어 학생들의 건강한 먹거리 정책 확대를 위해 무엇보다도 운영위원들의 관심과 역할이 중요하다."며 심의위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이날 위원회는 2024년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결과 보고와 2025년 친환경 쌀 납품업체 선정 등 2건의 안건을 심의하기 위해 열렸다.
남해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2020년부터 군 직영으로 학교급식의 모든 식재료를 공급하고 있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관내 30개 학교의 성장기 학생들에게 남해산의 우수한 품질의 식재료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지역 농업인과 연계하여 생산·유통 체계를 구축하여 안정적인 판로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해 왔다. 운영위원회는 학교급식에 친환경 남해쌀을 공급하기 위해서 진주시 소재 업체와 계약을 체결하여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남해산 친환경 쌀을 납품하게 되었다. 또한 3월에 공급하게 될 188개 품목에 대한 단가결정을 했다.
남해군은 남해군친환경농업협회와 협업하여 친환경 남해쌀 공급가능한 업체를 발굴하여 학교급식에 남해쌀 공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 결과 남해산 식재료 사용량이 31.6% 였고 인증품목도 취급품목 중에서 63.5%를 차지하였다.
이는 농·수·축·가공업체 지속적인 발굴을 통해 약정출하를 추진하면서 남해산 식재료 사용을 위해 노력한 결과다.
서기수 위원장은 "군내 모든 학생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식재료 공급에 군에서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식재료 공급에 참여하는 농업인·업체와 더불어 학생들의 건강한 먹거리 정책 확대를 위해 무엇보다도 운영위원들의 관심과 역할이 중요하다."며 심의위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