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친구야~" 해성중 22회 동창회, 부산에서 발대식 열고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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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4.17(금) 17:38
"반갑다 친구야~" 해성중 22회 동창회, 부산에서 발대식 열고 '새 출발'
서정준 군향우회 홍보분과위원장
발행연월일 : 2026년 04월 17일(금) 17:10
해성중학교 22회 동창회(회장 김형배)는 지난 11일 중앙동 바래식당에서 발대식을 열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김철배 회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동창회는 먼저 회무 및 결산보고를 가진 다음 회칙 심의에 들어가 임원 임기, 정기총회 개최지역, 연회비 등 주요 사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를 거친 후 세부사항을 의결하며 조직의 기틀을 다졌다. 이어 지역 임원 선출에 나서 ▲부산 부회장 김효원 ▲남해 부회장 박범석 회원을 각각 추대했다.

이날 김형배 회장은 "우리 해성중 22회 동창회는 지난 1996년 3월 부산 일성관에서 결성 모임을 갖고 같은 해 5월 전국 각지의 동기들이 부산 모아호텔을 방문해 제1차 연합동창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후 지난해 4월 남해에서 열린 제15차 행사를 끝으로 연합동창회의 30년 역사는 막을 내렸지만, 지역에 구애받지 않고 동창회를 이어가자는 다수의 뜻을 모아 오늘 발대식을 갖게 됐다"고 경과를 설명했다. 이어 "먼 길 마다않고 참석해 준 친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졸업 후 54년이라는 세월이 흐르는 동안 중후한 모습으로 다시 만난 동기들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오늘 이 자리가 학창시절의 추억을 되새기며 서로 정담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환영의 뜻을 전했다.
교가제창을 끝으로 1부 식순을 마친 뒤 만찬과 함께 여흥의 시간이 이어져, 참석자들은 늦은 밤까지 옛 추억을 나누며 우정을 다졌다.
이튿날에는 가볍게 숙소 인근을 트레킹 한 다음 조식을 함께하고 아쉬움을 뒤로한 채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발걸음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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