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태종 10대·11대·12대 회장 이임식 개최
조승현 jsh49@nhmirae.com
2024년 05월 31일(금)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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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남해군지회(회장 채수칠)는 지난 9일 남해터미널 5층 뷔페청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장충남 군수, 류경완 도의원, 동남해농협 이은영 조합장, 남해로타리클럽 백서훈 회장, 김용수 경상남도 지부장을 비롯한 회원 및 내빈 150여명이 회장 이취임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양태종 이임회장이 9년간 10~12대 지회장을 역임하면서 남해군지회의 조직력 강화와 활성화를 위해 헌신해 온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고, 13대 채수칠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임사를 통해 양태종 이임 회장은 "회원 여러분들의 지원 덕분에 무사히 임기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자유총연맹군지회는 어딜 가든 회원들의 투철한 자유수호 정신이 있었기에 뿌리깊게 잘 해나가고 있다"며 "여성회, 청년회를 비롯한 분들 덕분에 든든하다. 좋은 후임자에게 회장 자리를 물려줄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채수칠 회장님을 중심으로 남해군지회가 단결하고 화합하여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실현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 봉사해 나가자"고 말해다.
이어 채수칠 신임 회장은 김용수 경상남도 지부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취임사를 통해 채수칠 취임 회장은 "지난 9년여 동안 사회공헌활동을 비롯한 남해군지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양태종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막대한 책임감과 자부심을 느낀다.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이 많기때문에 우리 자유총연맹이 함께 지키겠다. 남해군지회는 앞으로도 헌신적인 봉사와 나눔 활동으로 참된 자유민주주의 수호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충남 군수는 "9년 동안 여러방면에서 지도 및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주신 양태종 이임 회장께 감사드린다"며 "채수칠 신임 회장이 3년간 열심히하기 위해서 여러분의 많은 축하와 격려가 필요하다. 남해로타리클럽을 비롯한 자원봉사단체 회원들의 격려가 큰데 이는 오랫동안 남해 지역사회에서 많은 역할을 해왔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남해에서 많은 역할을 하신 두 분께 각별한 박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남해군지회는 매년 원호보훈가족 돌봄사업,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사업, 조직간부 안보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자유민주주의의 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조승현 기자 jsh49@nhmirae.com
이날 장충남 군수, 류경완 도의원, 동남해농협 이은영 조합장, 남해로타리클럽 백서훈 회장, 김용수 경상남도 지부장을 비롯한 회원 및 내빈 150여명이 회장 이취임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양태종 이임회장이 9년간 10~12대 지회장을 역임하면서 남해군지회의 조직력 강화와 활성화를 위해 헌신해 온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고, 13대 채수칠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임사를 통해 양태종 이임 회장은 "회원 여러분들의 지원 덕분에 무사히 임기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자유총연맹군지회는 어딜 가든 회원들의 투철한 자유수호 정신이 있었기에 뿌리깊게 잘 해나가고 있다"며 "여성회, 청년회를 비롯한 분들 덕분에 든든하다. 좋은 후임자에게 회장 자리를 물려줄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채수칠 회장님을 중심으로 남해군지회가 단결하고 화합하여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실현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 봉사해 나가자"고 말해다.
이어 채수칠 신임 회장은 김용수 경상남도 지부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취임사를 통해 채수칠 취임 회장은 "지난 9년여 동안 사회공헌활동을 비롯한 남해군지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양태종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막대한 책임감과 자부심을 느낀다.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이 많기때문에 우리 자유총연맹이 함께 지키겠다. 남해군지회는 앞으로도 헌신적인 봉사와 나눔 활동으로 참된 자유민주주의 수호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충남 군수는 "9년 동안 여러방면에서 지도 및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주신 양태종 이임 회장께 감사드린다"며 "채수칠 신임 회장이 3년간 열심히하기 위해서 여러분의 많은 축하와 격려가 필요하다. 남해로타리클럽을 비롯한 자원봉사단체 회원들의 격려가 큰데 이는 오랫동안 남해 지역사회에서 많은 역할을 해왔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남해에서 많은 역할을 하신 두 분께 각별한 박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남해군지회는 매년 원호보훈가족 돌봄사업,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사업, 조직간부 안보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자유민주주의의 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조승현 기자 jsh49@nhmira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