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09:40
남해군은 지난 22일 도시재생 핵심 거점시설인 창생플랫폼에서 '남해판 흑백요리사' 도시재생 요리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남해의 잊힌 맛을 발굴하고, 새롭게 뜨는 맛을 찾아 남해의 우수한 식재료를 홍보하기 위해 기획했다. 또한 남해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했다.
이번 대회에는 10명이 참가해 대중들이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메뉴를 선보였다.
심사위원으로는 에드워드 권 셰프, 김대은 셰프, 정희범 경남도립남해대학 교수를 비롯해 남해군민 4명이 주민심사단으로 참여했다.
1위는 제철 식재료인 굴과 톳을 이용하여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굴톳아란치니'를 선보인 이혜정 씨가 선정됐다.
2위는 돼지고기와 고춧가루를 볶은 후 남해의 특산물인 멸치육수를 활용해 만든 '남면 밤숯골 돼짓국(신옥순 씨)'이 차지했다.
3위는 남해의 특산물인 돔을 활용해 만든 '돔 튀김 조림(이막점 씨)'이, 4위는 '마지막 접시'라는 주제로 회무침을 한 류창동 씨가 차지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남해의 잊힌 맛을 발굴하고, 새롭게 뜨는 맛을 찾아 남해의 우수한 식재료를 홍보하기 위해 기획했다. 또한 남해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했다.
이번 대회에는 10명이 참가해 대중들이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메뉴를 선보였다.
심사위원으로는 에드워드 권 셰프, 김대은 셰프, 정희범 경남도립남해대학 교수를 비롯해 남해군민 4명이 주민심사단으로 참여했다.
1위는 제철 식재료인 굴과 톳을 이용하여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굴톳아란치니'를 선보인 이혜정 씨가 선정됐다.
2위는 돼지고기와 고춧가루를 볶은 후 남해의 특산물인 멸치육수를 활용해 만든 '남면 밤숯골 돼짓국(신옥순 씨)'이 차지했다.
3위는 남해의 특산물인 돔을 활용해 만든 '돔 튀김 조림(이막점 씨)'이, 4위는 '마지막 접시'라는 주제로 회무침을 한 류창동 씨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