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공익활동사업 등 3개 분야
30개사업 1910명 참여
2025년 01월 10일(금) 10:13
|
남해군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하고 안정적인 소득을 지원하기 위해 1월 6일(월)부터 12월까지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 참여 인원은 1,910명으로 사업비 77억원이 투입되어, 10개읍면과 2개의 수행기관(남해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을 통해 시행된다.
이는 2024년 참여자 1,725명 대비 185명 증가한 인원으로, 어르신의 소득 보장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사회 공익증진 활동 등 의미 있는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노인공익활동사업은 찾아가는 스마트 교육, 노인대학복지도우미, 남해보물수호활동, 지역사회자원순환봉사, 경로당 급식 및 청결지원, 행복정류장 안전지킴이 등 총 17개 사업단에 1,660명의 어르신이 참여한다.
노인역량활용사업으로는 보육교사도우미, 온종일돌봄시설지원, 노인복지시설지원 등 총 9개 사업단에 200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공동체사업단은 어불림카페, 김구이사업단, 참기름사업단, 영농사업단 총 4개 사업단에 50명의 어르신이 참여한다.
남해군 관계자는 "노인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노인일자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노인일자리는 소득보전과 우울감 해소 등 사회적인 효과가 큰 만큼 사업 내실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올해 참여 인원은 1,910명으로 사업비 77억원이 투입되어, 10개읍면과 2개의 수행기관(남해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을 통해 시행된다.
이는 2024년 참여자 1,725명 대비 185명 증가한 인원으로, 어르신의 소득 보장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사회 공익증진 활동 등 의미 있는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노인공익활동사업은 찾아가는 스마트 교육, 노인대학복지도우미, 남해보물수호활동, 지역사회자원순환봉사, 경로당 급식 및 청결지원, 행복정류장 안전지킴이 등 총 17개 사업단에 1,660명의 어르신이 참여한다.
노인역량활용사업으로는 보육교사도우미, 온종일돌봄시설지원, 노인복지시설지원 등 총 9개 사업단에 200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공동체사업단은 어불림카페, 김구이사업단, 참기름사업단, 영농사업단 총 4개 사업단에 50명의 어르신이 참여한다.
남해군 관계자는 "노인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노인일자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노인일자리는 소득보전과 우울감 해소 등 사회적인 효과가 큰 만큼 사업 내실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