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75세 이상 어르신에 분기별 1만 5000원 지원
2025년 01월 24일(금)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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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친화도시 남해군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2025년 어르신 이·미용비 및 목욕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어르신 이·미용비 및 목욕비 지원사업'은 75세 이상 어르신에게 연간 6만원(분기별 1만 5천원) 상당의 바우처 카드를 제공하고 관내 이·미용 및 목욕업소(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부터 본격 추진되었으며, 85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4억 8500만원이 지원됐다.
지원신청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서 접수하며,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하면 바우처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한번 신청하면 지원 자격에 변동이 없는 한 재신청 없이 분기별 1만 5천원씩 자동충전 된다.
또한, 남해군은 이·미용비 및 목욕비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내 이·미용업 및 목욕업소를 대상으로 가맹점 등록을 받고 있다. 가맹점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주민행복과 노인복지팀이나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수시로 신청하면 된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미용비 및 목욕비 지원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복지 수준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내실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어르신 이·미용비 및 목욕비 지원사업'은 75세 이상 어르신에게 연간 6만원(분기별 1만 5천원) 상당의 바우처 카드를 제공하고 관내 이·미용 및 목욕업소(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부터 본격 추진되었으며, 85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4억 8500만원이 지원됐다.
지원신청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서 접수하며,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하면 바우처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한번 신청하면 지원 자격에 변동이 없는 한 재신청 없이 분기별 1만 5천원씩 자동충전 된다.
또한, 남해군은 이·미용비 및 목욕비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내 이·미용업 및 목욕업소를 대상으로 가맹점 등록을 받고 있다. 가맹점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주민행복과 노인복지팀이나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수시로 신청하면 된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미용비 및 목욕비 지원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복지 수준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내실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