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11일(금)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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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28일 독일 국적자이자 남해군이 고향인 맥기니스 진주 씨가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맥기니스 진주 씨는 30년 전부터 독일 현지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다 3년 전고향 남해로 와서 생활하고 있다.
맥기니스 진주 씨는 "생각하지도 못한 재난이 생겨 많은 시민이 피해를 입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아팠다"며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돼 모두가 평온한 일상을 찾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혜은 이동면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어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성금이 산불로 피해받는 지역주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맥기니스 진주 씨는 30년 전부터 독일 현지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다 3년 전고향 남해로 와서 생활하고 있다.
맥기니스 진주 씨는 "생각하지도 못한 재난이 생겨 많은 시민이 피해를 입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아팠다"며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돼 모두가 평온한 일상을 찾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혜은 이동면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어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성금이 산불로 피해받는 지역주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