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07일(금) 18:51

재경남명초동문회(회장 김대원)는 지난달 30일 종로5가에 있는 턴벙 아구찜·코다리식당에서 모교 100주년 기념행사를 결산하는 뒤풀이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대원 회장, 30회 김임수, 31회 한두원, 34회 박득래, 36회 박중배 고문, 김철배 사무국장 외 20여명이 참석하였다.

김대원 회장은 "모교 100주년 행사에 동문들께서 최선을 다해주셔서 성공리에 행사를 마치게 되어 감사드린다. 새로운 추억을 남기는 동문들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여행을 한 것 같다. 앞으로도 100주년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모교와 동창회가 현재보다 활성화 되어 아름다운 전통이 되어 오래오래 지속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특히 49회 동문들의 봉사에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