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8일(금) 18:59

재경남해중·여중·제일고 골프회(회장 조정흠)가 지난 14일 여주CC에서 7팀(28명)이 참가하여 회장배대회 및 납회식을 열었다.

이날 조정흠 회장,문재길 총무, 박동철 전 남중제일고 동문회장, 문국종 전 재남회 회장, 박경순, 장동규 고문 부부, 이안규. 박종령 고문 등 28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오전 11시 여주CC 클럽하우스에서 점심식사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드림코스 4개조, 첼린지 코스 3개조에서 티오프하여 대회를 시작했다. 라운딩을 마친 참가자들은 오후 6시경 만찬 겸 시상식이 열리는 오송가든으로 모였다.

조 회장은 "지난 2년은 전 회장이신 김진성 회장단의 터전에서 출발했기에 처음보다는 수월했다. 전 회장단에서 물려받은 적당한 회비를 적립하고 다음 회장단에 넘겨줄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동문님께 감사드린다. 내년에는 여중동문회에서 운영할 것을 제안한다. 내년에 여중동문회에서 선발한 회장님이 운영하면 더 많은 여성회원이 참여하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박수로 제안을 통과시켰다.

문재길 총무 사회로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우승: 박경순 ▲다파상:장동규 ▲다보기상:송범두 ▲롱기스트상:고영헌 ▲니어리스트상:문국종 ▲행운상:정금숙문재길 총무는 협찬해준 분들을 일일이 호명하며 고마움을 전했으며, 남해자연산 돌미역, 고급떡, 고급타월을 참석한 모든 회원들에게 선물로 전달하고 회의를 마쳤다.

<찬조금> 문국종, 박종령. 김진성, 정규병, 이안규, 박상옥, 구덕순, 박경순, 송범두, 박동철<물픔협조> 조정흠 회장(고급타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