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창선면산악회 송년회 및 회장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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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창선면산악회 송년회 및 회장 이취임식

서춘실 신임회장 취임

김희자 gml0105@nhmirae.com
2022년 12월 23일(금) 15:36
재경창선면산악회(회장 강정담)는 지난 12월 18일 오전 10시 관악역에 모여 삼성산을 산행하고 관악산 능선을 넘어 안양유원지 등산로로 하산했다. 안양예술공원 내 맛고을식당에 모여 송년회와 회장 이·취임식을 이어갔다.

이날 최태수 군산악회장, 최명호 전임 군산악회장, 박미선 군산악회 사무국장, 박상묵 창선중고동창회장, 곽봉금 전 창선면 산악회장 외 30여명이 참석했다.

이어 서춘실 신임회장에게 산악회기와 27기 친구들이 꽃다발을 전달했다. 서춘실 신임회장은 "4년 동안 산행대장을 하다가 제6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창선면산악회가 초창기에는 너무도 활성화 되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침체기가 온 것 같다. 2023년부터 다시 마음을 잡고 산악회를 부활시키다. 건강을 위하여 산행을 하는 것이니 적극 참여바라며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살아가자"고 말했다.

다음은 공로패 전달식이 있었다. 서춘실 신임회장은 강정담 회장, 이해현 산행대장, 오세봉 홍보국장, 김창규 홍보부장, 이무현 사무국장에게 금일봉과 공로패, 꽃다발을 전달하고 산악회 발전에 기여한공로에 고마움을 전했다.

박상묵 재경창선중고 동창회장은 격려사에서 "2023년부터 코로나로 침체되었던 산악회와 향우회, 동창회를 힘을 모아 한 단계 발전시켜보자"고 강조했다. 최태수 군산악회장은 "창선면산악회가 발전해야 군향우회가 발전한다"고 말했다.

이무현 사무국장은 상패를 협찬한 배호권 선배와 싱싱한 백합조개와 쭈꾸미를 협찬한 김창규홍보부장과 목도리 30개를 협찬한 김종우 선배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집행부에서는 멸치와 타월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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