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를 화두로 새해덕담 나눠
2023년 02월 10일(금)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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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에 살고 있는 남해인들의 모임인 양남회(회장 장해주)는 지난 1월31일 오목교역 부근 '마당오리'에서 3년 만에 모임을 가졌다.
이날 강태욱 명예회장, 장해주 회장, 하재우 전임회장, 강미숙 부회장. 김부길 부회장, 김수경 사무국장, 양천구의회 의원인 정택진 창선면 향우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장해주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오늘 처음으로 건강하게 이렇게 만나게 되어 정말 반갑다"며 "홍춘표 회원이 전국장애인과 함께하는 문예글짓기대회에서 통일부장관대상을 받았고, 김부길 부회장은 한국사회 공헌대상을 수상했다. 큰박수를 보내자. 그리고 김부길 부회장이 재경삼동면향우회 회장으로 추대된다니 양남회의 큰 영광"이라고 말했다강태욱 명예회장은 "요즈음 나이가 들어가니 건강이 제일이라고 느낀다. 돈을 잃으면 조금 잃는 것이고,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는 것이며,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고 한다. 건강할 때 건강관리를 잘하자"고 덕담했다하재우 전임회장은 "강태욱 명예회장의 말씀을 잘 새겨듣겠다. 요즘 건강 때문에 술을 마시지 않는다"며 건강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양천구의회 의원인 정택진 창선면 향우는 "초등학교 때 서울로 올라왔지만 그래도 고향을 잊지 못한다. 앞으로 꼭 참석하여 정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회비를 의논한 결과 모임 때마다 기본회비를 납부하자는 의견에 찬성했으며 3월초에 정기모임을 갖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회원들의 애경사에 빠짐없이 참석하여 고향의 정을 나누는 친목모임이 되자고 결의했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새해 덕담을 나눴다.
이날 강태욱 명예회장, 장해주 회장, 하재우 전임회장, 강미숙 부회장. 김부길 부회장, 김수경 사무국장, 양천구의회 의원인 정택진 창선면 향우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장해주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오늘 처음으로 건강하게 이렇게 만나게 되어 정말 반갑다"며 "홍춘표 회원이 전국장애인과 함께하는 문예글짓기대회에서 통일부장관대상을 받았고, 김부길 부회장은 한국사회 공헌대상을 수상했다. 큰박수를 보내자. 그리고 김부길 부회장이 재경삼동면향우회 회장으로 추대된다니 양남회의 큰 영광"이라고 말했다강태욱 명예회장은 "요즈음 나이가 들어가니 건강이 제일이라고 느낀다. 돈을 잃으면 조금 잃는 것이고,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는 것이며,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고 한다. 건강할 때 건강관리를 잘하자"고 덕담했다하재우 전임회장은 "강태욱 명예회장의 말씀을 잘 새겨듣겠다. 요즘 건강 때문에 술을 마시지 않는다"며 건강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양천구의회 의원인 정택진 창선면 향우는 "초등학교 때 서울로 올라왔지만 그래도 고향을 잊지 못한다. 앞으로 꼭 참석하여 정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회비를 의논한 결과 모임 때마다 기본회비를 납부하자는 의견에 찬성했으며 3월초에 정기모임을 갖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회원들의 애경사에 빠짐없이 참석하여 고향의 정을 나누는 친목모임이 되자고 결의했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새해 덕담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