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산제·원거리산행 등 활동 재개
2023년 02월 17일(금)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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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읍면 산악회가 코로나 후 적극적인 활동을 기획 중이다. 재경남해군향우산악회는 2월 선자령으로 코로나 후 첫 원정 산행을 준비 중이다. 박미선 재경남해군향우산악회 회장은 "코로나에도 근교 산행을 꾸준히 진행해 왔는데 2월에는 눈꽃을 볼 수 있는 선자령으로 산행을 다녀올 계획"이라며 "가파른 산 등산이 어려운 향우들을 위해 2개 코스를 준비해 정상을 다녀오는 팀과 트레킹만 즐기는 팀으로 나눠 트레킹 팀은 제가 직접 인솔해 다녀올 계획이니 많은 참가바란다"고 말했다.
재경남해군향우산악회는 2월 선자령 산행 후 3월26일에는 시산제를 열고 안전산행을 기원할 예정이다. 시산제는 2019년 시산제 후 4년 만에 진행된다.
또한 창선면향우산악회(회장 서춘실)는 5월 울릉도·독도 투어를 준비하며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매년 해외산행을 다녀온 창선면향우산악회는 코로나로 중지됐던 해외산행을 대신해 울릉도·독도 투어를 진행한다. 울릉도·독도 여행 일정은 5월18일부터 20일까지 2박3일이다.
이 밖에도 상주면한걸음산악회가 2월18일 호암산을 등반할 예정이며, 3월에는 각 읍면산악회 시산제도 예정돼 있다.
재경남해군향우산악회는 2월 선자령 산행 후 3월26일에는 시산제를 열고 안전산행을 기원할 예정이다. 시산제는 2019년 시산제 후 4년 만에 진행된다.
또한 창선면향우산악회(회장 서춘실)는 5월 울릉도·독도 투어를 준비하며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매년 해외산행을 다녀온 창선면향우산악회는 코로나로 중지됐던 해외산행을 대신해 울릉도·독도 투어를 진행한다. 울릉도·독도 여행 일정은 5월18일부터 20일까지 2박3일이다.
이 밖에도 상주면한걸음산악회가 2월18일 호암산을 등반할 예정이며, 3월에는 각 읍면산악회 시산제도 예정돼 있다.